영주 씨
월례회때 휴회내러 어렵게 왔다가 ~ 본인에 사정도 있었을텐데
내가 일방적으로 영주씨 난감하게 한건 아닌가 하는 미안함도 들지만
나 밉지 않았지 그만큼 영주씨도 사생회에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잊지말고
조금바쁘고 힘들더라도 우리오래오래 사생회에서 인연을 이어가자고~
인연은 소중한거야 누가알아~ 10년 15년후 함께 그림을 그린다는거
대단한 거쟌아 ! 함께하기로 해서 고마워 ~시간되면 가급적
야외스케도 같이가서 더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로해~ 봄날 더욱 힘내고
하루하루 아름다운날들 이루어가길 바라면서 ~
이 분 순 보냄 ^-^ *
첫댓글 그림 그리는 시늉도 못하고 있던 터라 사생회에 누가 되지 않을까 스스로 자책 하면서 잠시 자리를 비워 볼까 했는데...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애정 공세에 차마 발길을 돌릴 수 가 없더이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회원님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맘 저 역시 요즘 만개한 벛꽃과 같으니 다시 눌러 앉았다 욕하지 마시구 어여삐 여겨 주소서. *^^*
내가 하고 싶던 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잘했다고 느낄때가 있을꺼야, 영주씨^,^....노력해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