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다른 교회에선 총동원주일이라고 하나요?^^
선생님의 일정 등을 감안하여 일요일인 12월 23일 오후 2시에 일산 설문동 최선길화백 작업실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토요모임에만 오셨던 분들도 가급적 시간을 내셔서 함께 하시기를 권합니다.
공식적인 모임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다섯시간 진행될 예정이니 이왕 오시는 분들은 2시 시작부터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분은 중간에 아무때나 왕림하셔도 고맙겠습니다.
(다른 꿍꿍이가 있으신 분은 끝난 후에 오셔도 무방합니다.ㅋㅋ)
시나 노래, 춤, 악기연주 등 자신의 몸을 통해 하나님의 솜씨를 보여주실 분은 준비해 오시고, 집에 소장하고 있던 물건이나 선물을 한가지씩 가져오시되 일만원 안팎의 금액에서 골라주시고 반드시 속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해 오셔야 합니다.
혹시 요리에 자신이 있어서 꼭 만들어 가고 싶다는 분이 있으면 한가지씩만 가지고 오십시오.
빈 손으로 와도 되지만 그래도 손이 허전해서 안되겠다는 분은 와인이나 과일 한가지 등 2~3만원 내외에서 알아서 챙겨 오십시오.
참, 저도 그렇지만 그동안 주일 헌금을 챙기질 않아서 그냥 넘어간 날이 많았는데, 이번 성탄에는 잊지않고 헌금도 모아서 그동안 못 쓰고 모아놓은 헌금과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또 까먹으면 누군가 얘기해 주십시오.^^
장소는 경기도 일산 동구 설문동 559-5.
-3호선 전철 마두역 또는 정발산역에서 하차하여 90번버스(봉일천방향)환승후 박애원하차
-또는 경의선 운정역하차
(무료콜택시:박기사:011-448-5644)
그럼 23일에 뵙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첫댓글 저 들밖에 한 밤중에~ 귀한 성탄 모임되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그립고 그립습니다~
신나는 총동원주일!! 즐거운 성탄을 축하합니다.^^
수원에서 일산 바로 오는 차편도 있을텐데...
따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함께 하곱습니다^^
작업실이다보니 바닥이 무척 차갑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진다던데 가정집처럼 난방이 잘 되어 있지 않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두꺼운 양말에 덧양말을 신고 오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몇분이나 오실런지? 댓글로 봐선 찐한 무관심이....
다들 티안내고 조용히들 오시고 싶은가봐요. 전 아무 도움도 안되면서 먹을거만 엄청 축낼 두마리 달고 갑니다
저희 3식구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