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온지도 한달이 넘어 서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시원한 여름을 맞이 할줄이야/////......
쿤밍 날씨 끝내줍니다.
쿤밍 오자마자 산악 자전거를 한대 샀습니다.
쿤밍 곳곳을 안간데 없이 한달여 다녀 봤지만 쿤밍 정말 볼것도 많고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좋은것 천지입니다.
아직 안오신분들은 꼭 한번 다녀 가셔도 후회 없으실겁니다.
오전에 쿤밍 게스트 쥔장으로 부터 식사하러 오세요,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반갑고 고마움에 한숨에 달려가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하루 세끼 식당에서 밥을 사먹고 있던터라 꿀맛이었습니다.
식혜까지 한병,,덤으로 챙겨 왔습니다.
식사 생각 나면 언제나 놀러 오라는 따뜻한 한마디,,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세여~
첫댓글 오대산님 감사의 글까지 올려주시다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자주 놀러 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교제도 나누세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쥔장님은 맘도 좋으셔 늘 그냥 빈손으로보내는일이없다닌깐요,, 난 , 리장갈때 산소병하고 김밥 이랑 옥수수 이런것도 직접 아침에 일찍 싸주셨는데,,,, 분명히 복받으실겁니다,,,
아니


"토마토"님...
걸 다 외우고 계세요.....에그...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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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게스트하우스 짱입니다.
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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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어쩌다보니 인사도 못 드리고 왔습니다. 가끔 여기와서 연락도 드리고 할께요.^^ 건강하세요
어머어머.....잘 지내고 있죠
....안그래도 오늘 "오베르"님...얘기했는데....나도 이제 나이 먹었나봐


딱딱 맞아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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