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월남전 참전자회 에도 딸랑이 하나가 물을 흐리고 있다는대
우리 월남전 참전자회 에도 딸랑이 한분이 계신다
그동안 수많은 아디를 바꿔 가며 종횡무진 우비어천가를 부르신분이다.
대사는 무슨대사인지
혔바닥을 날름거리는 큰 뱀인지 능구렁인지? 대사는 대사~
네이처. 柳在旭 .
도선대사(류재욱) .
ICT운영위원회.
연리지 .
천하.
오뚜기수제자
마린걸스. 천상천하.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ICT 운영위원회 . 등등..
도선대사 이분 이 賤學非材 (천학비재) 을 알정도로
그 정도 로 지적능력 을 갖추었는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종횡무진 어설픈 도술(?) 부려가며 용락어천가 를 부르면서
아부의극치 를 달리는것 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러는지 몰라도
눈 멀어 양심 까지 팔고 인생을 사는것 같아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도선대사 님
어디 정도 하셔 야 지요.,
낯 간지러우지 않으 십 니까?
백발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
회장님! 이 둔한 말(馬)에게 주마가편(走馬加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
딸랑딸랑~ 전 당신의 영원한 종 입니다 게시글 원문
19세기 영국의 문예비평가 윌리엄 해즐릿은 ‘인간은 아첨하는 동물’이라고 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왕자 햄릿과 재상 폴로니어스 사이에 오가는 대화를 보자.
햄릿: 저기 저 구름은 꼭 낙타처럼 생겼군.
폴로니어스:맹세코, 정말 낙타 같습니다.
햄릿:나는 족제비 같다고 생각하는데.
폴로니어스:족제비처럼 물러가는군요.
햄릿:고래 같은데?
폴로니어스: 꼭 고래 같네요. ....
1980년대 후반 이였던가....KBS 에서방송한 유머일번지 에 프로그램의 간판 코너
비룡그룹이라는 가상의 재벌그룹 이 등장 한다.
이사급 회의실에서 벌어지는 중역회의 장면을 통해
당시 일어나던 정치, 경제, 사회 현안들을 풍자하였다

(작고한 김형곤씨의 개그프로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한장면 )
지금은 작고하고 없지만 비룡그룹 회장역에 김형곤이 비룡그룹의 간부역에 김학래, 엄용수, 정명재 등의
당대의 스타들이 연기 하였다.
한국 시사개그의 시발점으로 불리우며 거침없는 풍자를 하던 본격적인 시사개그였다.
여기서 비룡그룹에 반기는 드는자는
억울하면 너도 회장 해라 며 가차없이 응징해 버린다.,
전 영원한 당신의 종입니다… 딸랑딸랑
강아지가 재롱부릴땐 꼬리를 흔들면 엉덩이도 흔들리고 목에걸린 방울이 딸랑딸랑 흔들린다..
아부쟁이는 엉덩이를 강아지 처럼 흔들거리니까 . 딸랑 이라 부른다고 한다.

1956년 내무부장관 "이익흥"이 국무회의시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시자 바로 옆에서 "각하! 시원 하시겠습니다"
라고 아부의극치 를 보여준 사례가있다.
그러나 아부의 지존은 따로 있었다.
1974. 9월 사실상의 총통인 박정희는 당시 전남대 총장 유기춘을 문교부장관으로 임명하였다.
당시에는 대통이 각 부처를 순시하며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제도가 있어서
1975.2월 초에 문교부 연두순시 업무보고시 유기춘이 자기 부하들을 뒤에 좌~악 앉혀놓고 앞에
좌정하신 황제 박정희에게 다음과 같은 업무보고 인사를 하였다
<각하! 賤學非材 (천학비재)한 小職 소직 鈍馬 둔마 가 각하의 대명을 받사온지 어연 4개월 이렇다할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죄송 합니다.
둔마와 같은 소직은 충성을 다하겠사오니 더욱 변함없이 채찍으로 계도하여 주시기를 복망 합니다.
각하! 인간은 한번 늙으면 다시 젊어질 수 없지만 국가는 영명한 지도자를 만나면 다시 젊어질 수 있기에...>
이 둔한 말(馬)에게 주마가편(走馬加鞭)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둔마가편’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말에 채찍질한다 )
유기춘은 ‘둔마(鈍馬) 장관’으로 세간에 박정희의 불알없는 환관으로 자리매김 한다.
이른바 둔마장관 출현 이다.
이후 유기춘 전문교장관 은 전국적으로 유명세 를 타는 둔마장관으로 . 이름을 날리게된다,
그는 둔마장관으로 세간의 놀림감이 되었지만 당시 학생 데모로 계고장 받은 대학에 학사 개입 휴업령을 언명하는등
권력자의 의중을 읽고 실행에 옮기는데도 역시 "駿馬" 준마 였다...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으로 내각에 비상소집령을 내렸는데 이자는 골프를 치다가 아주 늦게 지각하여
치도곤 꾸중을 듣고 이후 충격을 받아 권력자 박정희에 대하여 고민하다 시름시름 앓다 죽었다는...
전설로 내려오는 아부의 "지존"이시다..

우리 월남전 참전자회 에도 딸랑이 한분이 계신다
그동안 수많은 아디를 바꿔 가며 종횡무진 우비어천가를 부르신분이다.
네이처. 柳在旭 .
도선대사(류재욱) .
ICT운영위원회.
연리지 .
천하.
오뚜기수제자
마린걸스. 천상천하.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ICT 운영위원회 . 등등..
도선대사 이분 이 賤學非材 (천학비재) 을 알정도로
그 정도 로 지적능력 을 갖추었는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종횡무진 어설픈 도술(?) 부려가며 용락어천가 를 부르면서
아부의극치 를 달리는것 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무엇을 얻기 위해 그러는지 몰라도
눈 멀어 양심 까지 팔고 인생을 사는것 같아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도선대사 님
어디 정도 하셔 야 지요.,
낯 간지러우지 않으 십 니까?
백발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
회장님! 이 둔한 말(馬)에게 주마가편(走馬加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