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의 효능
1. 엉겅퀴(Milk Thistle, 실리마린 Silymarin) 엉겅퀴는 길가나 들에 야생으로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엉겅퀴의 열매, 꽃 과 잎에서 뽑아내는 성분이 실리마린이라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향색이다. 이 성분은 간에 대한 친화력을 갖고있어 간에 대한 여러 가지 병에 대하여 우수한 치료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 특히 독일에서는 실리마린이 각종 간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여지고 있으며 요즈음에 와서야 미국에도 "실리마린"의 효과가 소개되어 점점 널리 보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엉겅퀴가 간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쓰여 온 지는 수 천년이나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엉겅퀴는 아주 무섭게 생겼다. 잎도 억세게 보이며 줄기도 곧장 위로 뻗으면서 위엄있게 자란다. 보라색이 꽃이 늦은 봄에 피며 줄기와 잎에는 가시가 나와 있어 접근을 막고 있다. 엉겅퀴는 성경에도 나오는 식물로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라는 표현이 있듯이 어렵게 농사를 짓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간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독으로 작용하는 특정한 버섯의 성분이나 화학물질 중 4염소 탄소라는 성분이 있다. 이런 물질을 복용하면 거의 예외 없이 간이 녹다시피 하는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실험실의 동물들에게 실리마린을 미리 복용시킨 후 버섯의 독성분이나 4 염소 탄소를 투여했더니 간에 별다른 해독을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성질을 이용하여 실리마린을 간에 대한 해독제로 쓰여지고 있다. 아세타미노펜(acetaminopen, 타이레놀)은 가장 많이 쓰이는 진통 해열제이다. 그러나 이 약은 간에 대한 독성이 아주 강하다. 아세타미노펜을 과용하게 되면 간에 대한 큰 해를 끼칠 수 있게 된다. 이때 실리마린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실리마린의 작용은 간 뿐 아니라 온 몸에 대하여 가장 강력한 산화방지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글루타타이언(glutathione)을 올려 줌으로서 간에 대한 해독작용을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실리마린의 간에 대한 작용은 해독작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간에 대한 간 세포 재생작업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간세포를 새로이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에 대한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서 간세포를 다시 재생시키는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실리마린은 만성 간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2. 실리마린의 작용 1) 실리마린은 세포막을 유리기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함으로서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실리마린은 특히 간세포에 대한 친화력이 아주 강하다. 따라서 환경 오염물질로부터 올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줄여 준다. 간에 대한 한 실리마린의 산화방지 역할은 비타민-E의 10배나 된다고 한다. 이때 실리마린은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uperOxide Dismutase) 및 글루타타이언의 농도를 높여줌으로서 간에 대한 산화방지 역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산화방지제의 역할도 한다고 보여진다.
2) 실리마린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작용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도 좋게 작용한다. 3)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준다. 이는 모세혈관 질환들 예를 든다면, 망막질환 등에도 좋다. 4) 실리마린은 담즙을 묽게 해 준다. 5) 민간요법으로 젖을 잘 나오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6) 실리마린에 관한 한 약리작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은 후에 광범위하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고 거의 경험에 의하여 쓰여져 오고 있다. 7) 세포막에 손상이 오면 이를 방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세포로부터 염증물질들(류코트리엔, leukotriene)이 나온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간염도 마찬가지로, 간에 오게 된 염증으로부터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리마린이 간 세포막을 보호해 줌으로서 염증을 사전에 차단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즉 항염작용을 하는 것이다.
3. 치료효과 1) 간 경화증, 만성 간염의 예방이나 치료제로 쓰인다. 이는 실리마린의 간세포 재생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2) 간염을 앓고 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경우에 간 경화증으로 된다. 실리마린은 이런 경우에 이상적인 영양 보충제이다. 종합적인 연구조사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실리마린을 오래 복용했더니 B-간염에 대한 항체마저도 없어진 예가 있다. 3) 독일에서는 황달이나 담석증이 있을 때 실리마린을 쓴다. 이는 실리마린이 담즙을 묽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4) 실리마린은 간에 대한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따라서 간에 해를 주는 약이나 독을 복용했다고 판단되면 실리마린을 미리 써 보는 방법도 있다. 5) 간 경화증에도 실리마린이 쓰인다. 간 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리마린과 위약을 복용시킨 후, 4년 있다가 이들의 생존율을 조사했더니 {"실리마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58%가 생존을 하고 있었는데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39%만 생존해 있었다"}고 한다. 6) 실리마린이 면역성을 올려 준다. 이런 실리마린의 작용이 간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줌으로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간에 대한 해독작용에서부터 오는 것인지는 명확치 않다. 7) 급성 간염이나 만성 간염이나를 막론하고 실리마린을 쓰면 좋다. 급성 간염일 때 실리마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병세의 호전에도 좋았을 뿐 아니라 3 주 후에 실시한 여러 가지 실험실 조사결과도 훨씬 좋았다고 한다. {"만성 간염일 때에도 실리마린을 복용했더니 실험실 조사결과는 물론 자각증상(간이 있는 부위에 대한 불편한 감, 식욕, 피부색, 피로감 등)도 좋아졌고 실지로 만성 간염에 대한 회복"}이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8) 만성 습진이 간 기능의 결함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에 간 기능에 대한 개선이 있으면 습진이 호전된다. 실리마린이 습진치료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보여진다. 간의 기능 중의 하나가 각종 독이나 몸에 필요 없는 성분들을 걸러내는 것이다. 또한 실리마린은 염증물질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을 내려 준다. 습진환자들에게는 류코트리엔이 많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리마린이 많은 음식 : 실리마린은 엉겅퀴에서 얻는 성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엉겅퀴를 섭취함으로서 실리마린의 이득을 얻기는 힘들다. 따라서 실리마린 추출물을 섭취해야 한다.
얼마나 복용하나? : 상태에 따라 80% 짜리 실리마린 70-21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면 좋다. 경우에 따라 많은 실리마린을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140 밀리그램을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실리마린의 부작용은 설사가 나는 정도이다. 이것도 담즙이 많이 나오게 됨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수용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된다. 예를 든다면 펙틴 15 그램 정도 복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실리마린의 부작용이 거의 없음으로 이를 오래 동안 복용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흥천목사가 : 중부교회 성도들에게
엉겅퀴꽃입니다 예쁘죠?
가시를 보면 무섭습니다~~~(예쁜꽃과 약성을 보호하기위한 ???)
칼이나 가위로는 절대로 힘듭니다
잘라진 면에서 하얀 진액이나오네요
지금은 많이없는 엉겅퀴!!!
우연한 기회에 엉겅퀴의 무리를 보았습니다 .
혹여 누가 잘라갈까봐 잠이안오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가봤더니 그대로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체취해와서 효소를 담갔습니다
행복한 마음~~~
효능:~간질환.신장.피부염. 옻. 알레르기성피부.
지혈작용. 고혈압. 동맥경화. 정력. 요통.어혈에특효 |
엉겅퀴 전초를 채취해 왔어요~
뿌리까지 튼실한놈 입니다
뿌리에서 찐한 냄새가~~~너무 실하죠
뿌리크기 입니다^^
효소를 담그기위해 잘게 짜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잘게짤라서 담가야 제대로 울어납니다.
옛날 항아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놨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엉겅퀴가 말라서 설탕시럽을 만들어 부을겁니다
커다란 항아리에 절반정도들어가는군요...건조된엉겅퀴 약8키로
약한불에 적당한온도로 됐을때 불을끄고 설탕을 부어가면서 한쪽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설탕시럽은 물2컵에 설탕8컵이 들어갑니다 약 물 2 : 설탕 8 정도 되도록 만듭니다
설탕시럽이 만들어진 모습입니다....설탕시럽을 완전히 식힌다음 효소재료에 부어줍니다
효소재료를 항아리에 넣고 시럽을 부어줍니다
나머지 설탕을 부어서 위를 덮어주고 대나무를 우물정자로 넣어주고 돌맹이등으로 눌러줍니다
초파리가 들어가지않게 한지등으로 밀봉해야 합니다.
저는 한지가 없어서 깨끗한 천으로 덮어줬습니다..효소가 숨을 쉬어야하므로 환기가 되는 재료로 덮어줘야
한다는거 잊지마시고요~~
항아리 옆면에 효소재료와 만든날짜를 적어서 붙여주고..
3일정도 있다가 나무주걱등으로 저어줍니다.....
엉겅퀴는 까시가 있어서 손으로 뒤집어주기 힘드므로 나무주걱으로 저어줘야 합니다.
1주일정도 지나서 뒤집어줄때 설탕시럽이 부족하면 다시한번 만들어서 부어줄 예정입니다
엉겅퀴 효소의 효능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정력 보강제 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전초를 채취하되 엉겅퀴 뿌리와 꽃대를 중심으로 채취한다
즙이 잘 녹아나오게 잘게 쓴다
1 : 1 비율로 켜켜이 담는다
발효가 되기 시작하면 액에 잠기도록
엉겅퀴의 효능
국화과의 다년초 식물로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불리는 엉겅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엉겅퀴는 간뿐만 아니라 어혈과 정력에도 그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엉겅퀴가 보여주는 신비한 효능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있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을 보태주며 혈을 보한다.” 이 밖에도 엉겅퀴는 알코올 분해와 숙취해소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솜엉겅퀴는 오래전부터 숙취해소에 사용돼 왔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료가 없어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지는 못해 왔다.
간에 좋은 엉겅퀴의 효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에 중요한 성분이 있는 것을 알고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왔다. 그리고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었다. 실제로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엉겅퀴는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어혈을 풀어주는 엉겅퀴 엉겅퀴는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스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 들어 있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엉겅퀴를 뿌리 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 낸다.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에는 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하는 익정 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나라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 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 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글·이선영
tip 엉겅퀴와 민들레가 만났을 때 민들레는 버릴 게 없다. 꽃은 봄에 따서 향취가 독특한 술을 담그고, 잎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민들레의 뿌리는 한방에선 포공영이라 부르며 위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민들에 뿌리에 있는 콜린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 간염, 간경화, 담석으로 고생하거나 황달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여기에 이눌린 성분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치료에 유용하며 만니톨은 혈압강하 성분으로 고혈압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민들레와 엉겅퀴의 효능을 한데 섞었을 경우 간의 원활한 기능을 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엉겅퀴야, 엉겅퀴야, 간병 고치는 엉겅퀴야!
1.개요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부터 민간에서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글쓴이도 어릴 때 집안의 부종환자 치료를 위해 할머니를 따라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한 기억이 난다. 그때 엉겅퀴를 달여 먹은 환자가 며칠 지나지 않아 말끔히 병고를 털고 일어나 걱정했던 주위 사람들을 안도케 한 적이 있다. 이런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엉겅퀴는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최근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였는데, 그 효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 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 한국에 대량 수출 의사를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로서도 엉겅퀴의 효능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다른 나라보다 우수한 약초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원료 수출국으로만 만족한 채, 독일이 우리의 엉겅퀴를 가지고 전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처지라 하겠다. 서양의학의 잣대로만 의학적 가치를 판단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의료영역이 아니라면 무조건 없애려 하는 우리의 의료풍토가 낳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그렇다고 엉겅퀴의 씨만 간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경험적으로 이미 엉겅퀴는 잎·줄기·뿌리에도 간질환 치료에 약성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다. 따라서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2.약리적 작용 엉겅퀴의 맛이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대개 간장경과 심장경에 작용한다. 체내에서의 작용은 양혈지혈(凉血止血)과 어혈소종(瘀血消腫)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본초강목>은 "큰엉겅퀴는 어혈을 흩어 버리고, 작은엉겅퀴는 혈통(血痛)을 다스린다"라고 하였다. 또 <동의학사전>엔 "열을 내리고 출혈을 멈추며 어혈을 삭이고 부스럼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 결과 혈액응고촉진작용, 혈압강하작용, 해열작용 등이 밝혀졌다"라고 소개하였다. 결국 엉겅퀴의 찬 성미가 간장과 심장에 들어가 청열효능을 발휘하여 간열을 내려 간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이용법 및 약효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을 치료하는 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4.식용법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5.생태적 특성 엉겅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 자생한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자주색 또는 적색의 둥근 모양의 꽃을 피우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꽃의 크기는 4-.5센티미터이고 줄기의 끝에서 핀다. 씨의 길이는 7mm 정도이고 흰색의 깃털이 나있다. 잎 전체는 길쭉한데 잎줄기를 중심으로 작은 잎이 새 날개 모양으로 6~7쌍 갈라진다. 잎의 양면에는 흰색 털이 무수히 있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와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다. 줄기는 곧고 골이 나 있으며, 원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므로 어지간한 가뭄에도 끄떡 없다. 이런 모습이 엉겅퀴를 억세고 강인하게 보이게 한다. 다 자라면 키가 50~100센티미터에 이른다. 엉겅퀴의 종류는 큰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 초엉겅퀴 가시엉겅퀴 흰가시엉겅퀴 바늘엉겅퀴 등 전세계적으로 2만종이 있다. 그 중 인가 근처에 자생하는 큰엉겅퀴와 지느러미엉겅퀴가 효능이 뛰어나 민간약재로 주로 쓰인다. 지방에 따라서는 엉겅퀴를 대계 호계 자계 산수방 항강구 항가새 가시나물 마자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엉겅퀴야 엉겅퀴야 철원평야 엉겅퀴야 난리통에 서방잃고 홀로사는 엉겅퀴야
갈퀴손에 호미잡고 머리위에 수건쓰고 콩밭머리 주저앉아 부르는이 님의이름
엉겅퀴야 엉겅퀴야 한탄강변 엉겅퀴야 나를두고 어딜갔소 쑥국소리 목이메네
≪ 엉겅퀴 무엇인가?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薊(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状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歯牙状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両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茎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臓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状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総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状花이며 紫紅色이고 両性이다. 痩果는 납작한 ?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状이다.
分布: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alkaloid, volatile oils,
気味:甘(달고) 苦(쓰며), 涼(서늘하다).
效能:涼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薊, 刺薊,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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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에 좋은 자료로 엉겅퀴 회원님의 카페에서 스크렙한 것입니다.
대단한 약재 이군요. 많이들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