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전원 장학혜택…학업 전념 가능
경북과학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대비 20%를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수능성적 50%와 내신성적 50%를 반영하고, 나머지는 내신성적 100%를 반영(단, 간호과는 수능 70%, 내신 30%)한다.
경북과학대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입생 전원 100%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학=취업'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양질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기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대학에 재투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혜택을 늘려나가고 있다.
'더블플러스 장학Ⅰ'은 스타장학A(수업료 2분의 1), 스타장학B(수업료 3분의1)+해외전공개발연수, 스타장학B+기숙사장학(1년 무료)이 있으며, 학생들은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더블플러스 장학Ⅱ'에선 간호과·작업치료과·안경광학과 학생들의 경우 해외전공개발연수와 기숙사장학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더블플러스 장학Ⅲ'는 만학도 장학(만 25세 이상)과 산업체장학(산업체근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있으며, '더블플러스 장학Ⅳ'는 스타장학B+해외전공개발연수+기숙사장학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해외전공 개발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지 트렌드를 직접 경험케 함으로써 국제적인 감각과 마인드를 키우고 있다.
"전문대 최초 학교기업 운영" 도정기 총장
전통과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북과학대는 전문대 최초의 학교기업인 '경북과학대학 식품공장(대학촌)'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대학특성화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 식품공장은 현재 '감식초화이바' 등 6종의 자사제품과 대기업 OEM방식으로 'CJ-팻다운' '종근당-어린이홍삼' '샘표식품-벌꿀 흑초' 'LG생활건강-천기보액' 등 30여종을 생산하고 있다.
대학연구소에서 개발해 국내·외 특허(17개)를 받은 전통음료와 기능성음료는 품질과 기술력을 평가받아 신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연 매출 200억원을 웃도는 수익금은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장학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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