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 마음과 육신이 지치고 힘든때 주님의 말씀과 찬양이 저희들의 삶에 충만한 은혜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지방선거를 통하여 나라를 위해 일할 일꾼들을 뽑았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안위와 부를 위해 일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줄 알고 해결해 주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더욱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릎꿇고 기도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하여 공의와 공평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듯이 혼란과 혼돈에 쌓여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부상을 입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있는 저희들 깨여 있길 원합니다. 잠자는 자들아 일어나 깰지어다
사단이 우릴 삼키려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고 있는데 저희들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갈 길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굳건히 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저희들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인도 하옵소서.
주여 저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오니 주께 범죄 하였습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뵈옵기 원합니다.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저희 죄를 깨끗이 하셨듯이 저희들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옵소서.
주님께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가는 저희들 되게 인도 하옵소서.
주님께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저들의 마음을 움직이사 한 걸음, 한 걸음씩 주님께 나와 회개하므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그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찬양하게 하옵소서.
값없이 주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 할 때에 저희들은 감사의 말밖에 할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인생을 불쌍히 여기사 지금까지 지켜주셨는데 이제 주님의 은혜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자리에 나오고 싶으나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멀리 출타중으로 나오지못하는 성도들 지켜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주님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주님께 향하도록 이끌어주옵소서. 주님께서 이들을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쓸어지고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사 세워주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케 하시고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듣는자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오늘도 교회 안에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들 기억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넘치며 감사가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