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해 올라가다가 뒤를 보면서 옆에 있는 두분은 15회 선배님들 (난 29회)
삼성산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국기봉에서 안양 유원지로 하산할계획 오후 2시부터 송년회
관악산과 삼성산은 같이 붙어있고 바위도 아주 적당하면서 높은산은 아니고 코스도 아주 다양한코스가 있음. 서울남쪽이면서 과천, 안양 과 인접한산
정상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성불암에서 찍은모습 바위위에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듯이 적당하게 내렸지 이럴때가 아주 조심해야됨 미끄러우니까...
회장님 인사 말씀하고 있고 막걸리뚜껑을 따고있는 나의 모습(술은 적당이 먹을것) 나는 그것이 잘 안됨
요쯤 막걸리가 인기술(일산에서 나오는 막걸리 대통령께서 건배주로 사용하였다는 막걸리)
13회 선배님의 섹스폰연주 60이 넘어 연주를 배우면서 날로 젊어지는 선배님 나이 들면서 이런 악기를 배우는것도 참 좋을것 같네 건강에도 아주 도움된다고 하네
닭도리탕 맛나게 묵자
오리탕도 맛나게먹고 집에 7시에 귀가하여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 한것같네
참고로 우리 이산악회 이름은 지축산악회 동문 선,후배 및 형수,제수 한달에 한번씩 산행하면서 동문애를 키워나가는 산악회
태룡초교 46친구들도 이런 모임 하나 만들어 부산 밀양근교에 건강 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이것은 나의 생각
첫댓글 좋은 모임이구나 막걸리는 두부랑 먹어야 죽이는데``잘보고 간데이친구야
충전해가면서 열심히 사는모습 참 보기좋으네. 도리탕 맛 나겠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