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쌤이 당근해주신 메리골드로 두빛 텃밭 분위기가 더 화사해졌어요!! 당근으로 해먹도 사셨다는데~하랑반 산책에 토리반도 줄서야겠어요ㅋㅋ
작년에 심은 꽃과 풀들도 피어나고 팬지는 우리에게 씨앗을 주었어요. 아낌없이 내어주는 자연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숲속놀이터에 황토길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덕에 얻은 통나무들이 놀이터가 되어주었어요! 저녁에 남은 아이들과 나가서 놀이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첫댓글 초록 초록 텃밭이 넘 예쁘네요 ^^ 나무에 매단 줄그네에 해먹까지! 우와~ 👍👍아이들 표정을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얼마전 산에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누워봤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였죠~ 부럽다 얘들아~~
첫댓글 초록 초록 텃밭이 넘 예쁘네요 ^^
나무에 매단 줄그네에 해먹까지! 우와~ 👍👍
아이들 표정을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얼마전 산에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누워봤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였죠~ 부럽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