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과...
참돔 5 마리,... 45.35.30......등등
돌돔2 마리......40.35.....등등
부시리45 마리,..80.60.등등
벤자리등...
잡어 여러수..
그럭저럭 조과는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선상하기를 엄청 잘한것 같읍니다 ... .... ^^
불감당의 파워, 환희의 구슬땀, 최고의 횟맛, 잊지 못할 추억,
예보상 일기는 좋은데 엄청 강한 바람이, 밤부터 시작해서 아침까지 불어 대었습니다.
출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팡질팡 하다, 동풍의 바람을 믿고 출조를 강행 하였습니다.
아침 늦게 도착한 홍도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저희를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들물 포인트에 자리를 하자 마자 첫 히트에 .채비에 70cm 참돔이 포획되고 크고 작은, 고급 어종들이 소나기성 히트 였습니다.
또 이동한 날물 포인트는 동그라이 살이 오른 돌돔에,벤자리 참돔
부시리등 회유어종 집합장 이였습니다.
벤자리? 농어목 하스돔과 온대성 어종으로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연안의 깊은 곳이나 해조류가 많은 곳에 서식하며,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12cm, 2년이면 18~19cm, 3년이면 22~24cm, 4년이면 25~27cm로 자라며 성어 체장은 약 40cm, 현재 홍도에서, 올라 오는 45cm 이상의 벤자리는 10년이상 자란 대형어 입니다. 시중에 없는 어종으로 최고의 횟감이며 구이 매운탕 내장탕 으로도 최고 입니다.
수온에 민감한 부시리 개체수가 점점 늘어 나는것을, 볼때 조만간 많은 손맛을 제공할것 같습니다.
히트후 어종 알아 맞추는 재미와 들어뽕 하시다,아깝게 털추기도 하셨으며
벤자리,돌돔,참돔,벵에돔, 농어,부시리등 온갖 어종이 포획 되었습니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짙은 안개는 온바다를 덮어, 마치 동화속 환상 이였습니다.
수온에 아주 민감한 부시리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추세에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여름 피크 시즌을, 맞이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포인트별 조과편차속에도 다양한 어종으로 점점 안정세를 보이고있는 홍도권과
원도권인 구을비.안경섬쪽은 파워풀한 부시리보다 아직 다양한 씨알의 참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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