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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골&마차재
 
 
 
카페 게시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크랩 고한~만항재~함백산
그시절에 추천 0 조회 18 13.08.27 08: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3.08.15.

 

여행 둘쨋날..

이른 식사를 마치고 O-Train을 타기위해 영주역으로 go go~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산에 운무가 가득~

 

민박집 마당에 우뚝 서있는 나무가 마치 플라스틱으로 만든 나무처럼 생겼다~

 

민박집 주인이 헛개나무랍니다~

 

 

오트레인 안~

 

분천역서 부터는 협곡이 시작~

V train을 타고  협곡여행을 하면 천천히 달려서 포스팅하기도 좋은데

우린 여건상 빨리 달리긴 하지만 감상하는데는 별 상관이 없다..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서 더 이쁠껀데~

 

 

 

 

브이트레인~

 

오트레인 내부~

 

 

 

오트레인~

바람의 언덕 바람개비~

 

 

고한역 도착~

 

 

고한에서 버스타고 2시35분 도착~

 

해발 1100m 위치한 만항마을은 여름엔 열대야가 뭔지 모르고 오히려 밤에 잘때 보일러를 약간

돌려야 할만큼 시원하단다..

하긴 고한에서 부터 식당마다 에어컨이 없는걸 보면 짐작이 간다.(에메! 부러워~ 근데 겨울이면 얼마나 추울까)

그리고 첫눈에 들어오는게 고한도 만항마을도 거리와 건물외벽에  야생화가 많이도 그려져있다..

과연 야생화의 고장인가보다..(기대된다)

 

 

우리가 가방을 맡겨놓고 산행하고 난뒤 하산하면 식사할 식당~

 

 

 

저위 푸른 언덕이 다 야행화가 조성되어 있는 곳~

 

 

부처꽃~

 

 

 

금마타리가 한창~

 

단풍취~

 

 

 

둥근이질풀(쥐손이과)~

 

동자꽃~

 

야생화 숲~

 

모시대~

 

 

지금은 이질풀이 한창인지 숲안에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잔대~

 

궁궁이~

 

 

동자꽃~

8월초에 왔으면 동자꽃이 숲을 가득 메웠지 않았을까 할정도로 많다

지금은 끝물이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녀석들이 붉은 빛깔로 눈을 현혹한다...

 

 

 

 

물양지~

 

자주꽃방망이~

 

 

이녀석은 은마타리가 아닌지?

 

모시대와 동자꽃~

 

잔대~

 

산박하~

 

 

저기 마주보이는 봉이 함백산 정상~

 

 

함백산 기원단~

 

각시취~

 

금마타리~

 

투구꽃~

 

 

 

긴산꼬리풀~

 

야! 드뎌 함백산 정상이다~

 

 

 

 

 

함백산에서 바라본 바람의 언덕~

 

 

(?)~

 

배초향(?)~

 

 

눈개승마~

 

 

개미취~

 

노란물봉선~

 

구릿대~( 큰녀석은 사람보다도 크다는데)

마타리~

 

(?)

 

 

노루삼씨방~

 

모시대~

 

 

 

 (?)

 

 

 

 어수리~

 

 

 

 

 

 

 

 

 

 

 

 

 산비장이~

 

 

 

 산솜방이~

 

 

 

 

 

 

 

 백일홍~

 

 큰꼬깔제비~

 

 

 

 

진우님과 얼레지님은 작년보다 2주가 늦어지는 바람에 야생화가 많이 못하다한다..

하지만 처음 본 우리로선 그야말로 산상화원처럼 참으로 다양한 야생화를 접할수있어 아주 좋았다

자연에서 다양한 여름야생화를 만났다는건 내겐 특별한 경험이 아닐수없다.

남쪽산엔 보기힘든 동자꽃이 여긴 지천이고 노란 물봉선도 처음 접해본다..

봄엔 또 얼마나 많은 종의 야생화들이 피어날까

여껀이 되면 봄야생화도 만날수있음....(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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