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저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세종시가 아파트에 이어
이제는 단독주택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는 것 같네요
기반조성도 한창이고,
주인도 속속 정해지고요..
전 세종시가 자리잡을 5~10년후를 상상하곤 합니다.
그땐, 세종시내 수목원, 자연사박물관,..등 모든 기반인프라 시설들이 완비되어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는 물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수많은 국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그런 명품도시에
내집이 있다는 것을 상상하면 절로 기분이 업되어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그런 꿈을 향해
이제 세종시 단독주택의 서막이 오른듯 합니다.
사실, 단독주택에 대한 지금까지의 인식은 그리 좋지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좁고, 춥고, 덥고, ...
그래서 다들 아파트, 아파트..합니다
세종시 단독주택이 그런 인식을 불식하는 일대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5~10년후 국내/외국인들이 세종시 단독주택지역을 둘러보며
누구나 살고싶어 원더플을 외치는 명품주거환경이 되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전체적인 세종시 특성에 맞는 테마와 컨셉이 무엇보다 중요할듯 싶은데
우려되는 점은 단체가 아닌 개개인별 시행함에 따른 무분별, 부조화의 문제입니다
이미 지어진 다중가구를 보면서 충분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전체 숲을 고려한
단비별 어떤 테마와 컨셉으로 세종시 단독주택을 조성할지..,
가령, 단지별로 이곳은 소나무를, 다른 단지는 단풍나무를.., 조화롭게 조성하는것이
나중 완성된 전체 숲의 모습도 테마가 있고, 이야기가 있는 멋진 명품주거지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이나 다양한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 도출된 좋은 안건들은 언론, 건설청이나 세종시등에 건의하여
명품 주거환경조성에 민관이 다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하고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직장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식구와 같이 명품도시 세종시에 내집이 있다는 생각 그 자체로 힘도 얻고, 기분도 업되고, 부부금실까지 ㅋㅋㅋ 좋아지더라구요
이쁜 집 지으려고 이쁜 단독주택을 보러 다니는게 취미가 되었어요^^
공감200%
네...맞는 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않을거 같아서..그게 마음이 쓰입니다. 한 가구의 잘못된 판단으로 단지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그런 행동들은 좀 자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