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외장재의 종류와 느낌*
'옷이 날개다"
예비 건축주분들이 상상하는 우리집의 모습에서
아마도 믄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집들의 옷이죠
사람도 옷이 날개다 .란 말이 있죠 집으로 치자면... 외장재가 날개다 ~ 이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외장재 마다 느낌이 어떠하고 어떤것들이 있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손한번 올려주시리라 믿구 말을 이어 갑니다~.~^^
+ 벽돌
벽돌은 정말 단독주택 외장재로서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요즘은 벽돌의 종류도 참 많고 멋져서 벽돌만으로도 정말 여러가지 표현을 할수 있습니다.
* 석재
-중 외부에 판석이나 기타 여러가시 돌을 붙이는것인데
중후한 멋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매력이 있죠
* 사이딩
전원주택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가장 친숙한 마감재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 미장 마감재
드라이 비트, 스타코 ,머 ..기타 여러 제품이 있고
면이 심플하고 간결해게 나와서 인기가 쑤~~욱 쑤~~욱 오르는 자재중 하나입니다.
저같은 경우
드라이 비트가 주로 사용되던 시절에는 불샌했던 소재였는데
요즘은 정말 좋은 자재들이 많이 나와서 좋아하는 외장마감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 보드 (판재 )형식의 외장재
소재들도 여러가지 입니다.
고밀도 판넬이라 불리우는 목재 부터
스틸 계열의 강판
규산 보드 ,시멘트 보드등 그림처럼 판재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비교적 고가에 해당됩니다.
* 그밖에 여러가지 다양한 소재의 외장 마감재들이 있지만
주택에 사용되는 것은 보통 위에 나열된 것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어떤것이든지 마찬가지 겠지만
성능, 외관 이 훌륭한것은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외장재를 보기 예쁜순으로 나열하면 아마도 그것이 가격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전체적인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시공단계를 한두가지 생략하거나 간소화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재는 스팩을 낮추어도 시공 방법은 한 단계도 빼지말고 정석대로 시공하시느걸 추천 드립니다.
모든 외장재마다 파는 곳에서 권장하는 정석 방법이 있습니다.
임기웅변을 발휘해서 간소화 하기 없기 ~! ㅎㅎㅎ
짓고자 하는 집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알맞은 외장재를 선택해서 예쁜 ~~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