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재 양성의 요람 2014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 -
2014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 뜨거운 열기 속에 개강
농업인재양성의 요람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 2014년도 입학식이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속에 3월 27일 순천만정원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되었다.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은 순천시(시장 : 조충훈)가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05년부터 현재 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농업인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지역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오늘 입학식을 갖은 2014년도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은 새롭게 대두 되어 화두가 되고 있는 유기농업과 6차산업 그리고 치유농업등 3개 과정이 운영되며 3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 과정 10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견학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2014년 친환경농업대학과정은 3개 과정에 총 90명 정원으로 당초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농업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30명이 초과된 120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오늘 입학식을 갖게 되었다.
오늘 입학식은 2014년도 학사운영일정 안내와 과정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순천여성통기타동호회의 축하공연, 한국농수산대학 김동신 교수의 농업4.0시대의 생존전략이라는 특강 순으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은 그 동안 유기농기능사반, 품질관리사반 등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많은 농업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2013년에는 지역의 대표 작목인 매실의 명품화를 위한 매실핵심리더과정과 농업해설사과정을 운영하여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특히 2014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은 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시책으로 농업인교육실적관리제를 도입하여 농업인들의 농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유명강사 초청강의에는 친환경 농업대학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시민 누구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강좌로 진행 할 예정이어서 농업인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보도자료.hwp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