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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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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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는 스파이더> Bestseller Collection은 영어공부 하기에 좋은 원서를 골라 사전 없이 번역 없이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원서읽기 시리즈다. 전문 번역가가 직접 읽으면서 뽑아낸 '원서읽기 포인트'와 이야기의 맥락을 짚어주는 '단계별 시놉시스'의 도움을 받으면 번역 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원서를 읽을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첫 권인 『Ping』은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단어가 쉽고 분량도 적절하여 원서로 읽어보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의지 굳건한 개구리의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쉬운 단어, 적절한 분량,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기 때문에, 원서읽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장치에 좋은 텍스트를 담은 이 책은 생애 처음 끝까지 원서를 읽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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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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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Stuart Avery G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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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를 한두 단어로 소개하기는 힘들다. 작가이자 젠(Zen)을 테마로 하는 기업가이고 상상력과 공학을 접목시킨 감성공학의 전문가이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퍼블릭 오브 티(Republic of Tea)사의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젠 기업가 가이드 시리즈(Zentrepreneur Guides Series)의 공동저자이기도 한데, 이 시리즈는 이미 여러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 톰 피터스, 세스 고딘, 제프리 폭스 등 저명한 저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뉴스위크지는 '21세기를 위한 비즈니스 조언과 영적 가르침의 절묘한 결합’이라고 이 시리즈를 평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이 책 에필로그에도 쓰고 있듯이 기업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개인과 업무능력의 성공전략에 대해 글을 쓰고 강연도 하고 있다. 와튼경영대학원, 뉴스쿨대학, 파슨스디자인스쿨 등 다수의 대학 뿐 아니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같은 포춘 500대 기업의 인기 초청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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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강주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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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대표 번역가.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번역은 무엇보다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워야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그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2』같은 학술서부터, 『우체부 프레드』같은 자기계발서, 『오스카 와일드 산문집』같은 문학서, 『르네상스 창녀 1,2』같은 대중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번역 작업을 해왔다.
언어와 언어학습에도 관심이 많아 『현대 불어학 개론』,『학원강사도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번역 테크닉』, 『기적의 영문법』, 『스펀지 보카』등의 어학책을 직접 쓰기도 했으며,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좋은 책을 발굴해서 소개하고 있는 출판 에이전시 Pubhub Agency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책을 번역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언어학자로서의 전문지식을 살려 한글 해석없이 영어원문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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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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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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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머리말/책의 특징/책의 구성)
- 본문 Prologue 앞이야기 1. Leap of Faith 믿음의 도약 2. Wise Eyes 현명한 눈 3. Beginner's Mind 시작하는 자의 마음 4. The Test 시험 5. Visionary Quest 비전을 찾아서 6. Current Event 현재 7. The Flow 흐름 Epilogue 뒷이야기
- 전체 시놉시스/챕터별 시놉시스/페이지별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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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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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원서읽기는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최고의 방법” - 외대 통번역대학원 이창수 교수 “단어를 제대로 알려면 이야기 맥락 속에서 깨우치는 게 최고” -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저자, 문덕 -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은 원서읽기 누구나 한번쯤 영어 원서를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학원 수업이나 교재로 영어공부 하기는 지루하고 시간내기도 힘들지만 원서를 읽으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기면서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영어 고수들이 단순히 영어회화나 듣기 공부를..
추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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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의외로 대답은 단순합니다. 그것은 '많이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습자들은 영어읽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최근에는 '회화' '말하기'가 너무 강조되다 보니 읽기를 더욱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언어 체계를 깨우치고 단어와 표현 구사력을 쌓아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학교 성적도 뛰어나고 같은 말을 하더라도 수준 높은 언어를 논리적으로 구사한다는 것은 학문적 연구로 밝혀져 있습니다. 성인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면서 국제회의 같은 무대에 나가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들을 보면 한결같이 소설이나 인문상식서 같은 영어 원서를 많이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학창시절에 영어소설에 빠져 수없이 많은 밤을 새우곤 했고 그것이 지금 제 영어 실력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영어 원서를 읽는다고 하면 겁부터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원문과 더불어 표현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책이라면 부담없이 원서 읽기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원서읽는 스파이더시리즈의 [Ping]은 혼자서 원서를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Ping] 원문은 쉬운 단어에 분량이 많지 않고 문장이 간결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영어원서 읽기에 도전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읽기가 습관이 되어 여러분의 영어가 일취월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 이창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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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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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볼만 합니다 |
zollla 님 | 2006-09-16 | 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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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물이니 마시멜로 이야기니 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것들은 내용이 뻔하고 그게 그소리고 좀 돈이 아까운거 같아서 안사는데, 이건 영어로 되있다고 하니까 영어공부도 하고 내용도 좀 보고 할까 싶어서 샀습니다... 솔직히 그런 책들 다 그내용이 그내용이고 다 아는 얘기라서 돈주고 사보기는 아까운데 또 하두 남들이 많이 읽으니까 좀 궁금하기도 하고 얘기 나오면 얘기에 좀 껴들기도 해야 되고 그래서 차라리 아예 영어로 읽으면 이래저래 도움도 되고 베스트셀러 읽은 셈도 되고 그러니까요... 근데 꽤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말이 군데군데 자꾸 나오니깐 단어가 저절로 외워지게 되는 면이 있어요... 전에도 하두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연금술사라는 소설을 원서로 샀는데, 소설이 더 어려워요... 이상한 단어가 많아요.. 소설은 그냥 번역된걸로 보고 이런 책은 영어공부도 할겸 영어로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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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보다 더 좋네요 |
sisalmon 님 | 2006-09-14 | 책내용
책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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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나온 <핑>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쉬울 것 같아서 원서를 살까 하고 보니 원서읽기로 나온 게 있더라구요. 하도 궁금해서 서점에 가서 이것저것 직접 비교해봤는데, 가격 면이나, 품질 면이나, 그리고 읽기 쉬운 면에서도 원서읽기로 나온 Ping이 훨씬 낫더라구요. 게다가 그 유명한 강주헌이라는 분이 해설을 다셨더라구요. 여하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원서로 읽는 감동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주인공 핑의 노력이 좀 더 실감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영어 공부도 핑처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이 책은 꼭 끝까지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문장도 많고, 내가 또 다른 핑이 되어 영어를 정복한다는 느낌도 들고,.. 꼭 보세요. 후회는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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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
khun8 님 | 2006-09-14 | 책내용
책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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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언제나 로망이었습니다. 번역된 소설 보면서 원문으로 읽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원서를 샀지만 단 한번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해리포터부터 시작해서 각종 고전들.... 돈만 버렸죠 -ㄴ-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어들었습니다. 일단은 번역이 없어서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끌렸구요. 원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전 처음 절반이 넘게 읽었습니다. 뭐 단어설명에 의존해서 읽긴 했지만, 이정도면 대단한 성과죠.. 늘 원서 읽는 거 실패하셨던 분들 추천합니다! 이책을 계기로 앞으로도 원서의 세계에 빠져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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