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우리집 장남,, 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주영이의 초등학교 졸업식이었답니다.
온식구가 꽃단장을 하고 졸업식에 참가하고 오느라 약국에 조금 늦게 출근하였어요.
맨날 바지만 입고 출퇴근 하다 어제는 치마도 입고 뾰족구두도 신고 목에 털도 두르고 화장도 하고 ,,,
막상 주인공인 주영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에 가는데.. 저는 왜이리 설레이고 떨리는지...
주영이의 담임선생님께서 우시니까 저도 뒤에 서서 같이 울고,,, 눈시울이 뜨거워서 혼났어요,,,
이런 제마음을 아들은 알까요?
오늘은 마그네슘제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눈밑이 다르르 떨리거나 , 쥐가 나거나, 근육 어딘가가 씰룩 거릴때는 아~~ 내가 너무 과로해서 내 근육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구나... 하고 알아차리셔야 합니다..
모른체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 바보!!
왜냐하면 나중에 더 큰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푹쉬고 잘먹으면 금방 회복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니까 약을 찾는 거 아니겠어요?
유한양행-쎄투
동성제약 -이엠지
위 약들의 성분은 마그네슘과 토코페롤입니다. 마그네슘이 근육경련을 막아주고 토코페롤이 혈액순환을 시켜주면서 동시에 항산화작용을 해줍니다.
마그네슘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어떤 마그네슘이냐에 따라 흡수율의 차이도 있고 효능의 차이가 있는데요,
위 제품들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입니다. 산화마그네슘의 위장관내에서의 흡수율은 4%정도 된다고 합니다. 위 제품들에 함유된 산화마그네슘은 250mg 인데요,, 마그네슘으로는 150.8mg이니까 이것의 4%는 6mg 정도 됩니다.
에게 꼴랑 6mg? 하실수도 있지만서두...
마그네슘이 너무 많이 장속에 들어가면 오히려 전혀 흡수가 안되어 근육경련에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그밀이지요,,, 마그밀은 근육경력에 쓰이지 않고 위장약이나 변비약으로 쓰인답니다.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씀!! 우리몸은 꼭 필요한 만큼만 원하지요,,,우리 몸은 우리 머리처럼 욕심이 많지 않아요^^
또 산화마그네슘은 제산효과(속쓰림)도 있고 완하(배변)효과도 있어요.. 그래서 속쓰려서 약 못드시겠다는 사람도 드실 수 있고..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약으로 쓰일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를 할수도 있겠군요!!
토코페롤은 잘 아실텐데요,, 혈류촉진작용과 항산화기능이 뛰어나요,, 그래서 이 약을 드시고 종종 생리양이 늘어났다는 사람을 만나게 되지요, 그렇다라면 너무나 생리양이 많은 사람은 조심해야 되겠군요? 그렇죠? 그렇다고 여성만 먹는 약은 아니랍니다.^^* 말초혈관을 넓혀주고 혈류를 개선해주니까 손발이 따뜻해지신다는 분들이 많답니다. 추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겠어요...
낱개 포장도 있고 한달분 포장도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물론 위 제품들 말고도 아주 많아요,, 가까운 단골 약국에 가시면 회사는 달라도 다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꼭들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봄이 오려나 봐요,, 바람이 불지만 매섭지 않네요,,, 꽃들도 피려나 봐요,, 바람끝이 달아요^^* 설레이네요~~~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 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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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