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가 올린글이 순자의 순수한 마음이리라!.
[평화상회]는 도매와 소매를 병행한 당시로는 꽤나 큰 상회로 나는 기억을 한다.
나는 그곳에서 10환에 열개를 주는 [비가]를 사먹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용돈에 좀 여유가 있을때는 낙타가 그려진[카라멜]과 왕관이 그려진[크라운 산도]도 사서 먹었썼지!.
순자의 아버지는 키가크시고 얼굴이 약간 서구형으로 편안한 인상 이셨고 순자는 엄마을 닳은것으로 기억된다.
최옥희와 최순자는 수학통이신 김명환 선생님을 만나 성의여중을 1-2등으로 입학하여 당시에 화제였지!. 지금도 語學을 열심히 한다니 대단하다.
일본 히로시마 탁구단과 東京道下 [하루] 탁구단이 대구에 왔을때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우리가 안동하회탈 마스코트를 선물하니[고레와 난-데스까?]하기에,
내가 생각을 하다가[에또-쏘레와 니혼진데 [가부끼] 간고꾸진데 탈춤.mask dance]라고 설명하고 [understand]하니[다이조부요]하던 기억이 난다.ㅎㅎ.어쨌든 뜻은 통했잖아!.
영택이 형님이 [사께오 수끼데스]고 나또한[사께오 노미따꾸데 가마라 나이데스]니 언제 기회되면 내가 소주한잔 사마!. 가정에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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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한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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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05.12.25 07: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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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용철씨,자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부 카페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것 같아 그리고 자네의 글 솜씨라든가, 감성이 아직은 순수한 것 같아 무척 반갑고, 일본어 실력도 꽤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