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의 영인면과 염치읍 · 인주면에 걸쳐 있는 아산지방의 명산이다(고도:364m). 산이 높아서 매우 험준하지만 사람이 전혀 다치지 아니하고, 또 산꼭대기에 우물이 있어서 가뭄이 들 때 기우제를 지내면 매우 영험하므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인면이라는 이름도 이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신성산(薪城山-삽재산의 뜻)이라 수록되어 있고 "산마루에 옛성 두 개를 연해서 쌓은 신성산성이 있는데, 그 북쪽 성은 돌로 쌓은 것으로 주위가 480척에 높이는 10척이며, 안에 우물 하나가 있는데 날이 가물면 이곳에 비를 빈다. 그 남쪽 성은 흙으로 쌓은 것이 주위가 480척에 높이가 4척인데, 옛날에 평택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우거한 사실이 있어 평택성(平澤城)이라 이름 했다."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영인산(寧仁山)'으로도 표기되어 있다. 산 정상에 옛날 기우제를 지내던 용샘이 있고 산 중턱에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는 세심사(洗心寺)가 있다. 이 산 남쪽 줄기가 동심산(東深山)으로서 고려 공민왕의 태를 봉안했던 곳인데, 뒤에 태를 영남의 금산으로 옮겼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 터가 명당이라 하여 탐을 냈으므로 그 후 이 지방에 가뭄이 들면 공민왕 태가 모셔졌던 자리를 파서 그곳에 누가 묘를 몰래 썼는지 확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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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영인산 [靈仁山, Yeonginsan]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2010.2, 국토지리정보원)
수목원이란 표지석 에서 산행이 시작 된다
어제는 날씨가 더워서 얄게 입고 장갑도 안 꼈는데 날씨가 제법 춥다
수목원엔 새로 나무를 심고 나무 마다 이름표를 붙여 놓았다
정성에 오르니 추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최 회장님 뭐가 보이나요
가져온 돼지고기로 만찬이 벌어 졌읍니다
부디쳐 봅시다 [위하여!]
이동네도 부딧치고
내려가다 말고 사진사를 찿네요 알았어요 갑니다 가~~
옛 산성
내려오는 길에 돌탑에 새겨진 시비
삽교천에 전시된 해병대 수륙 양용 장갑차
삽교천에 전시된 해군 비행기
삽교천
삼길포 회파는 배[전에 콘크리트 길에서 쇠다리 길로 변했다]
우럭은1kg에 13000원 이고 가제미는 10000 원 입니다 [빈 배에서 맛있게 먹었읍니다]
시산제 동영상을 임시로 저장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