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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7월28일 크랭크인 들어갔습니다!!! |
글쓴이 : 로제타 시… 조회 : 109 |
후원자여러분. 7월28일 이른 아침. 어림잡아 100여명은 넘는 스태프들과 함께 영화 <연평해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여배우들도 함께 공개합니다. 김무열-진구-이현우-이완에 이어 이청아-천민희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젊은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 <연평해전>은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진해에서 해상씬을, 부산 세트장에서 본격적인 전쟁씬을 촬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7번방의 선물> 배급사 NEW, <도둑들> 프로듀서, <괴물><살인의 추억> 촬영감독, <밀양> 미술감독 등 최강 스태프 대거 참여하여 후원자 여러분들이 주위에 자랑할만한 짜임새 있고 탄탄한 영화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유일한 여군 ‘최대위’ 역을 맡게 된 이청아는 “이처럼 의미있는 영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2002년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연평해전에 대해 잘 몰랐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저처럼 연평해전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께 많이 알리고 싶다.”며 솔직한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응급남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천민희는 “<연평해전>이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이번에 한상국(진구 분)의 아내 지선 역을 맡게 되었는데, <연평해전>이 가족의 이야기까지 담아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돼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다짐을 전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잊지 못할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길 영화 <연평해전>은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1년여 준비 끝에 의욕적으로 크랭크인한 만큼 보다 재미있고 흐믓한 영화 제작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께서도 뜨거운 여름!!! 수분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영화 <연평해전> 제작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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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업은행도 후원한다네요..내년 영화개봉과 함께 선풍을 일으킬 연평해전 설렘으로 기다립니다..분명 소름 느낄 만큼 성공할 겁니다
개봉하면꼭가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