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 차라리 눈물이 난다. 돌아보는 곳마다 함박웃음짓는 꽃들의 유혹에 짐짓 유혹당해본다 이계절 한 편의 시처럼 살고싶다
도지현 4월의 시에서 발췌
4월 수시도보는 신길역, 여의샛강다리에서 출발하여 여의도공원과 Sema벙커, 여의한강공원 등 만개한 벚꽃길 여의윤중제를 따라 걷습니다.
윤중제는 일본어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 방죽입니다.
1. 일시: 4월 6일(토) 10시
2. 장소: 신길역 2번 출구
3. 코스안내: 여의샛강다리, 한강 방어선 영등포전투지, 여의도 공원, C-47비행전시관, 池塘연못, SeMa벙커미술관 - 여의한강공원, 서울색공원, 여의도물빛무대, 여의西路, 북측 윤중제 등
4. 비교적 평탄한 산책길 수준이며 벚꽃과 산수유, 매화 등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겁니다. 아울러 국회의사당 이전 이슈로 새롭게 떠오른 新금융허브 구상과, 여의도의 숨겨진 역사의 흔적을 찾아 나섭니다. 약 3시간 소요 예정으로 중식은 당산역에서 합니다. 진국설렁탕(전화 2672-1666)
5. 간식과 생수는 각자가 준비하며 모든 안전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以上
裕南 李相萬
010-5395-8373
첫댓글 참가 1, 2/자넷, 유남/감사합니다.
참가 3/김호영/감사합니다.
참가합니다
4.5./연두.청록/수고하셨습니다
참가 6/호호/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참가 8 해바라기
감사합니다.
참가 9 / 사오정 / 문자접수
참가10
참가11
참가/ 12
참가 /13 /감사합니다
참가 14 꽃뿌리
감사합니다
15 망아지 참가합니다
참가16원님/ 감솨합니다~ (^^0^^)
참가 17 / 청계 / 문자 접수
여기까지 17명 참가신청하셨습니다.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길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 18,19 / 산꾼,큰언니 / 문자 접수
참가 20 아라다 감사합니다
21/22 석천, 날샘 참석합니다
참가 23 / 쿤테 / 문자 접수
요셉,소피 참석 감사합니다
요셉/소피아까지 25명 환영합니다.
벗꽃도 친구도 보고 잡아서 가야제..
우와님 26번째입니다. 웰컴!
아라남님도 오신데요.
이상, 전화통화 다금바리님 포함 28명입니다.
가는 곳 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첫 주말,
벚꽃 만발한 윤중로 꽃길 걷기,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청파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도보 28명이 참석하여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점심식사를 제공하신 청록/연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식사 22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