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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한민국의 2번째 인터넷전문은행. 2017년 7월 27일 오전 7시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줄여서 "카뱅"으로 부른다.
은행 코드는 케이뱅크은행 다음인 90번.
우선
카카오뱅크의 사이트 들어갈려면
카카오뱅크 - 홈 페이지 | Facebook
장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삼평동, 에이치스퀘어 에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터넷전문은행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회원가입은?
오직 모바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려면 일단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래이스토어에서
카카오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야 한다.
카카오뱅크는 PC용은 지원하지 않고,
기사 = 2017년 7월 27일 오전 7시에
출범식에는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허정수 KB국민은행 부행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 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이끄는 것은 대형 은행이나
보험사가 아니라 작지만 빠른 새로운 참가자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뱅크 출범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서비스 첫날 30만명이 넘는 고객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첫날을 보냈다.
카카오뱅크는 오전 8시 기준 30만500 계좌가 신규로 개설됐고,
65만2000건의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다운로드가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은행과 달리 100% 스마트폰 뱅킹 전용으로 운영된다.
만 17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면
미성년자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해서 가입할 수 있고, 다른 인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케이뱅크은행과 달리 로그인시에는 비밀번호 이용이 안 된다.
지문인식 혹은 패턴 로그인인데, 스마트폰 기종의 차이 때문에
지문인식은 옵션이고 사실상 패턴 로그인이 강제된다.
즉
2015년 11월 예비 인가를 거쳐 2016년 1월 한국카카오 주식회사를 설립,
2016년 11월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주주사는 총 9곳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58%), 카카오(10%), 국민은행(10%),
넷마블(4%), SGI 서울보증보험(4%), 우정사업본부(4%), 이베이(4%),
Skyblue(텐센트, 4%), YES24(2%)가 참여하고 있다.
핵심 서비스는 빅 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 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 비서,
간편결제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4월 5일에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영업 인가를 받았으며,
4월 27일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다.
2017년 5월 25일에는 금융공동망 업무 개시를, 7월 27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8월 1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당초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증자를 앞당겨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8월 28일 현재
출범 1달을 맞은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1개월 째인 지난 27일 오전 7시 기준 개설된 계좌 수는
총 307만좌라고 28일 밝혔다.
체크카드는 216만개가 신청돼 계좌 개설 고객의 70%가 체크카드도
발급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입출금 예금 및 예금·적금을 포함한 수신액 규모는 총 1조9580억원으로 나타났다.
대출 실행 금액 기준 총 여신액은 1조4090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고객 10명 중 4명은 월소득 500만원 이상 사무직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객 중 40대가 가장 많았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이 카카오뱅크를 사용했다.
또 주요 은행들 가운데는 KEB하나은행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많이 사용했다.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직업은 사무직이 많았다.
전체 앱 설치자 중 사무직은 43%였다.
이는 20~59세 경제활동인구에서 사무직이 차지하는 비중인 35%를 넘는 수준이다.
자영업자(기업운영), 전문직 종사자는 각각 12%씩 카카오뱅크를 설치해
역시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각각 8%)보다 높았다.
월가구 소득은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5%를 차지해
가장 많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었고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인 소득자도
전체 카카오뱅크 앱 설치자의 33%를 차지했다.
1000만원 이상 소득자(8%)와 300만원 미만 소득자(23%)의 비중은 비교적 낮았다.
문제점---?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케이뱅크은행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모든 상담을 진행하고,
심야 시간에는 사고 접수 등만 진행한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문제로 24시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였다.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 수령은 처음에 7영업일 내로 안내하였으나,
평균 4주가 소요될 정도로 물량이 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월 1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고객 전화 응대율이 1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였다.
서울역 인근에 제1고객센터가 있는데,
같은 규모의 고객센터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상담사들이 대출심사 거절 사유나 한도제한계좌 해제 방법 등 제반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여 잘못 알려 주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바란다.
주요 상품[편집]
5.1. 예금[편집]
기본 입출금 통장인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연 0.1%다.
대신 입출금 통장에서 당분간 소비하지 않을 금액만 분리해 '세이프박스'라는
예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케이뱅크은행의 듀얼K 통장에 있는 "남길 금액" 설정을 생각하면 되겠다.
기본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세이프박스로 돈을 옮겨도 연 1.2%의 이자가 지급된다고 한다.
이자 지급은 매달 4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지급된다.
자유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2.0%(자동이체 우대금리 0.2%),
정기예금 역시 1년 만기 기준 연 2.0%다.
최소한 2017년 말까지 모든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입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GS25(편의점 프랜차이즈 체인)의 공동망기기에서만 수수료 면제가 되는
케이뱅크은행이나, 타국 인터넷은행의 선례와 비교해도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변경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단, ATM에서 입금할 때 기기 입금 금액에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잔액이 입금된다고
화면과 명세표에서는 나오는데, 실제 입금을 하면 카카오뱅크 계좌에는
기기 입금 금액이 입금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수료가 부과된 모습이 찍힌 명세표를 혹시라도 보자마자 놀라 당황했을 예금주들을
상대로 'ATM 화면과 거래 영수증에 표기된 입금 수수료는 고객님께 부과되지 않으며,
입금하신 금액 모두 입금 처리됩니다.' 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해주고 있다.
국내 이체 수수료도 조건 없이 무료다.
역시 변경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7월 27일 윤호영 공동 대표는 수수료 면제 혜택에 대해
"내년 이후 시행 여부는 그즈음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체크카드
케이뱅크은행와 마찬가지로 순수 현금카드나 직불카드는 발급하지 않으며,
현금카드가 탑재된 체크카드만 발급하고 있다.
1계좌 1카드만 발급 가능하며, 발급자격은 만 17세 이상부터 법정 대리인의
동의 절차 없이 가능하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만 19세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의 망을 빌려 써서 그런지, 케이뱅크은행과 달리 첫 출시 상품부터
마스타카드를 달아서 해외신판 및 후불교통카드 선택이 가능하다.
첫 발급 비용은 없으며, 분실/훼손 재발급시에는 2,000원의 발급 수수료가 있다.
요즘 나오는 현대카드나 우리 수퍼마일 스카이패스 체크카드같이
세로형 플레이트를 채택했다.
해외송금
미국 씨티그룹의 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SWIFT망에 "CITIBANK KOREA - KAKAO" (SWIFT BIC: CITIKRSXKAK)라는
지점이 등록되었으며,
이 코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계좌로 타발해외송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시중은행의 10% 수준인 송금 수수료 5,000원을 내세우고 있다.
미화 5,000달러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송금 수수료 5,000원,
초과하는 경우 10,000원을 받는다.
예외적으로 일본, 태국, 필리핀은 금액과 상관없이 송금 수수료로 8,000원을 받고
중개 수수료, 수취 수수료가 모두 수취인 부담으로 되어 있다.
경향신문 기자가 일본에 3만 엔을 송금해 보니 송금 수수료는 5,000원이었지만
중개·수취 수수료가 4,000엔이 발생했다고 한다.
대출
대출 신청을 해 본 사람들의 중론으로는 예상 외로 기대와 달리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또한 케이뱅크은행과 달리 오전 6시 ~ 오후 11시 사이에만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8월 20일경 이후 서버를 확충했는지 대출신청 자체가 쉽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점
저 개인 소견으로--
휴대폰 분실했을 때
휴대폰 새것으로 바꿔서 재등록 시 자료이양-- 철저하게 해야--특히 은행관계 자료
휴대폰의 번호 갱신 했을 때,
시간과 시일의 관계로 은행 업무와 처리 문제가 일어날 것을 --염두에 두시길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서 명의도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카카오뱅크의 강화된 본인인증 기술 도입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가 개설되거나
소액대출이 신청됐다는 신고가 최근까지 10건 접수됐다.
신고 사례 대부분은 배우자가 남편이나 부인 명의로, 자식·손자가 부모·조부모의
이름으로 입출금 계좌를 만들거나 소액대출을 받은 경우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비대면 본인 인증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 사진 촬영,
본인 명의 타행계좌 입금 내역(송금 메모) 확인 등의 3단계 절차로 진행되고 있다.
타행계좌 비밀 번호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휴대전화와 신분증에 접근한 가족에
의한 도용의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카카오뱅크에도 영상통화 인증 도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영상통화는 상담원이 신분증 상의 얼굴과 화자의 얼굴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타행계좌 확인보다 물리적으로 본인인증의
분별성이 더 강화된 측면이 있다.
탁월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돌풍 지속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조심스런 분석도 나온다.
지난 17일 기준 입출금통장중 잔액이 0원인 이른바 '깡통계좌'가
전체의 6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 개설만 하고 실제로 카카오뱅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8월초 현재 케이뱅크 깡통계좌가 전체의 27.3% 수준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과도하게 높은 수치다.
카카오뱅크 출범 열기속에 실적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초기 서비스가 삐거덕거리는 것도 시급하게 해소해야 할 문제다.
카카오톡 메신저의 대표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를 앞세운 디자인으로
체크카드가 20~30대 젊은 고객층에 호응을 얻고 있지만 카드 신청후
발급까지 2~3주나 걸려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핵심 서비스인 저금리 신용대출은 영업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비스가 불안정해 대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카카오뱅크 어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마이너스 통장대출 상품 신청을
누르면 '현재 대출 신청자가 너무 많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라는
메시지만 나온다. 카카오뱅크 사용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용대출에 성공한 후 인증사진이 담긴 후기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정도다.
TIP
오늘 아침 신문에--조선일보
1호 인터넷은행 K뱅크의 고민
銀産분리에 1000억 증자 난항
일부 소액주주들 인수 힘들다--고
대주주 KT는 지분 늘리기 한계 "카뱅"은 5000억 증자 무난할 듯
다음 달 자본금을 1000억원 늘려 영업 에 박차를 가하겠다던 1호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의 유상증자 계획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일부 소액주주가 자신에게 배정된 증자(增資) 물량을 인수하기 어 렵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자금 조달에 비 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 고 다음 달까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 자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범 후 예상보다 많은 대출이 몰리자 은행 건 전성을 고려해 6월 말부터
직장인 신용 대 출 취급을 중단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에 19개 주 주사가 현재의 지분율대로 증자에 참여하 기로 결정했지만
실제 자금 마련 과정에서 일부 주주가 난색을 표한 것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