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5) 진행된 6월 프리워킹 작은소풍은
매달 두 번씩 행복한 길을 열었던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의 2024년 상반기 마지막 행사입니다.
12코스 임진성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40여명이 사전 신청하셨으나 폭염주의보 상황에서
행사 직전 취소하신 분들이 많아 실제로는 90여명이 따뜻한(?) 6월의 바래길을 만끽하였습니다. ^^;;
이번에는 우리 남해군의 대표축제중에 하나인 마늘한우축제와 연계된
남해한상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된 듯 합니다.
남해바래길 답게 포토존이 많아 사진이 꽤나 많아졌습니다.
올리는 사진이 무려 211장이네요. ^^
혹시 이번 후기에 개인사진이 없어 속상하시다면
다음 9월 행사부터 바래길 전용 찍사 카메라 앞에서 모델을 자청해주세요. ^^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은 7~8월 혹서기는 쉬어 가고 9월부터 다시 만납니다.
첫째주 주말은 노르딕워킹 작은소풍,
세번째 주말은 프리워킹 작은소풍으로 발걸음을 포갭니다. ^^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바래길 위에 두발을 얹어 보세요..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
바래길의 주춧돌인 바래길지킴이 여러분들의 봉사로 특별한 일 없이 모든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프롤로그를 줄여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후기는 중편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첫댓글 바랫길 관계자님들 덕분에 2024년 상반기에는 아름다운 남해에서 건강도 잘 챙겼습니다!! 오늘 임진성 드론샷은 정말 최고네요!! 항상 멋진 행사,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하늘에서 보는 임진성~~
멋집니다~~^^
뜨거운 열정과 햇빛과
우리들의 작은 소풍에
많은 추억을 저장할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남해바래길 관계자분들과
특히나 지킴이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의 멋진 사진도 고맙습니다
상반기 소풍 끝!
9월에 다시 만나요.
다들 여름, 시원하게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