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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우주 의식의 확대(2부) 139편 열 두 사도 : 12. 가룟 유다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65 21.03.09 08: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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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09 08:39

    첫댓글 1. 사도로 부름 받았을 때, 개인적 상황은 어떠했나? (139:12.1)

  • 작성자 21.03.09 08:39

    1) 나다니엘이 열 두 번째로 소개하여 사도가 되었고, 30살, 미혼이었다.
    2) 유대 남부 케이옷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소년기에 예리고 이사했고, 그곳에서 세례자 요한의 전파에 관심을 가졌다.
    3) 유다의 부모는 사두개인이었고, 아버지의 여러 사업에 고용되어 일하다가, 요한의 제자들과 합류했을 때, 아버지와 인연을 끊었다.

  • 작성자 21.03.09 08:39

    2. 가룟 유다의 개인적 특징은 어떠했나?

  • 작성자 21.03.09 08:39

    1) 열 두 사도 가운데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유일한 유대지방 사람이었다.
    2) 성격의 장점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하나도 없었다. 교양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습관과 버릇이 있었다.
    3) 빨리 회전하는 두뇌가 있었고, 정직한 사람은 아니었으며, 자신에게 정말로 성실하지 않았다.

  • 작성자 21.03.09 08:39

    3. 가룟 유다의 사도 직무는?

  • 작성자 21.03.09 08:39

    1) 안드레는 유다를 열 두 사도의 회계로 임명했다.
    2) 주를 배신하기 직전까지 정직하고 유능하게 맡은 직무를 수행했다.
    3) 유다는 정말로 뛰어난 경영자요, 멀리 내다보는 유능한 재정가였으며, 열 두 가운데 아무도 유다를 비판한 적이 없었다. 돈은 유다가 주를 버린 동기가 될 수 없었다.

  • 작성자 21.03.09 08:40

    4. 유다가 찬미한 예수의 특징은?

  • 작성자 21.03.09 08:40

    1) 대체로 호감이 가는 주의 성격 외에 유다가 찬미한 예수의 특징은 하나도 없었다.
    2) 열 한 사도가 우러러 보는 예수를 주제넘게 자주 비판했다. 예수가 두려움이 많고 자신의 능력과 권위를 펼치는 것을 어느 정도 두려워한다고 정말로 생각했다.

  • 작성자 21.03.09 08:40

    5. 유다의 성격적 특징은?

  • 작성자 21.03.09 08:40

    1) 그는 애지중지하게 길러져서 버릇없고, 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히 여겼다.
    2) 지는 것을 못견뎌하여, 공평에서 흐릿하고 왜곡되고, 미움과 의심에 잘 빠져서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오해하곤 했다.
    3) 자신에게 잘못하는 사람들에게 앙갚음하는 버릇이 있었고, 가치와 충성의 감각에 결함이 있었다.

  • 작성자 21.03.09 08:41

    6. 예수에게 있어 유다의 존재는 어떠했나?

  • 작성자 21.03.09 08:41

    1) 유다는 예수에게 신앙의 모험이었다. 처음부터 유다의 위험성을 잘 알았다.
    2) 창조된 모든 존재에게 구원과 생존의 기회를 똑같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본성이다.
    3) 하늘나라에 대한 헌신에서 진정성과 온정성이 아무리 거짓되더라도, 누구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수많은 우주 세계가 알기 원했다.
    4) 영원한 생명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어떤 제약이나 자격 조건도 없다.
    5) 그러나 빛은 정직하지 않거나, 충실하게 살지 않을 때, 그 혼 안에서 어두움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예수의 가르침은 동일하게 전달되었지만, 유다에게는 성적 성격을 얻는데 진보하지 못했다.
    6) 주는 여러 번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유다에게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경고했고, 인간의 도덕적 자유와 관련해서 가능한 모든 일을 다했다.

  • 작성자 21.03.09 08:41

    7. 유다의 마지막 행보...

  • 작성자 21.03.09 08:42

    1) 유다는 늘 속을 끓이며, 분개심에 희생되었다. 기분이 여러 번 상했고, 비정상적으로 의심했다. 복수하고 싶은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 어떤 여인이 비싼 향을 예수의 발 앞에 부을 때, 그의 공개적 항의가 예수에게 묵살되었을 때, 그는 예수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했다.
    3) 원망의 아들 유다는 과장된 자기암시, 자랑스럽고 복수심에 찬 마음에 굴복하여, 순식간에 혼란과 절망과 타락으로 빠져들었다.
    4) 유다는 오랫동안 품었던 복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은화 서른 닢에 가벼이 예수를 팔아넘겼으며,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 자살을 하였다.
    5) 세계들은 유다를 용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방대한 우주에서 그의 이름을 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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