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는 강당에 모여서
‘깜박깜박 도깨비’공연을 보았어요~!
깜박깜박 도깨비가 가난한 도리에게 돈을 빌려 다음날이 돈을 갚았어요~! 하지만 도깨비는 돈을 갚아다는 것을
자꾸 까먹어 계속 갚지요! 그러다가 도깨비는 도리에게 자신의 집에 있는 냄비,도깨비방망이까지 모두모두 주었지요! 그렇게 도리는 부자가 되고 도깨비는 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에요~!
깨비와 도리와 함께 사진도 찰칵~!
오늘 금요일에는 유성조이마루 홀로
알리딘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바깥에서 잠시 뛰어논 다음에 공연장으로 들어갔어요~
무서워하는 어린이들도 있었지만
씩씩하게 즐겁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활동 많이 해볼게요💛
첫댓글 유치원에 도깨비가 온다니까 무섭다고 안간다고 해서 착한도깨비일꺼라고 얘기해줬어요~하원하고 도깨비 무서웠어?물으니 안무서운도깨비라고 하네요.도깨비도 보고 뮤지컬도 보고 너무 즐거웠겠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