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프랑스자수가 핸드메이더들 사이에서 대유행이죠.
그중 단연 인기있는 크레놀린 수는 누구에게나 사랑받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패턴이예요.
그러나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아우라가 있지요.
도안만 소장하고 있어도 마음이 괜히 뿌듯한 크레놀린 레이디 도안을 공개하니 여우님들중
솜씨가 좋으신 분들중 미리 하셔서 카페에 올려주세요.^^
크레놀린은 1850년대부터 1870년대 사이에 유행하던 의복 스타일을 총칭해요.
거추장스러운 스커트 속에 입던 층층의 단이 넓은 크레놀린이란 속치마를 매일 챙겨입었다 생각하니 제허리가 다 무겁네요.
아무튼 이렇게 허리는 잘록하고 허리아래로 레이스와 리본, 층층이 레이어로 라인을 극대화 시켜 우아함을 연출하는게
미의 상징이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레이디들을 패턴화 시킨것이 [크레놀린 레이디]라하여 프랑스자수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몰이중이예요.
여우님들 각자의 스타일과 색감으로 열심히 수놓아보세요.
다음번에 더 예쁜 패턴을 올려볼께요~ ^^
첫댓글 멋진 도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도안 감사!
멋쪄~멋쪄~~
멋진 도안 고맙습니다
몇달후 태어날 손녀를 위해 예쁘게 수를 놓아 포대기를 만들때 쓸려구요^^
언제봐도 너무예뻐요
훌륭하십니다~^^
우와 엄청 오래걸리겠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이도안으로 작품 만들고 싶어요
와 도안 정말 감사합니다 ㅎ
도안 너무 이뻐요 ^^
멋진 도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