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하루는 거북이가 가듯 느릿하게 지나 가고 중년의 하루는 아름다운 꽃이 계절의 흐름 따라가고 노년의 하루는 시간을 따라가는 것조차 벅차게 간다 앉고 일어설 때 나는 신음소리가 낮설지 않고 삐걱거리는 육신은 힘이든다 세월은 흐르고 나이가 먹어가면 지팡이에 하루를 의지한다 노년의 하루는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롭게 넘어간다.
첫댓글 세월속 풍화작용에내 인생도 깊어만 간다나이들면 울음도 속으로 울고꽃향기도 기억으로 맡는다 했던가.쌓이는 무거운 나이위로또 하루가 지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세월속 풍화작용에
내 인생도 깊어만 간다
나이들면 울음도 속으로 울고
꽃향기도 기억으로 맡는다 했던가.
쌓이는 무거운 나이위로
또 하루가 지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