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세실의 노래
🖌️ 해당 월드를 테마로 선정한 이유
가장 좋아했던 월드라 하면 좀 더 고민해보아야 겠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월드를 고르라 하면 역시 갑작스럽게 급변한 분위기에 그 분위기를 끝까지 잃지 않고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했던 월드인 기록되지 않은 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공주님의 잼, 미래 흰둥이, 여러 챔피언들의 행방이나 각 월드에 출현했던 엑스트라들의 재등장, 엔딩등 무엇 하나 버릴 요소 없었던 월드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했던 부분, 비록 상대적인 임팩트는 약해 상대적인 회자는 덜한 편이나 게임 외적으로는 시즌 1의 최종전에 돌입하기 전 분위기를 환기하고 게임 내적으로는 그 간 두 사람의 여정에 얼굴을 비춘 캐릭터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한 그 부분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 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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