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힘이들때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냈죠.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죠.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내자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거죠.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고통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르죠.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내 앞에 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푸는 것은 아니겠죠. 그 매듭앞에 앉아 있다면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거죠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렀 나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갈것 이라구 오늘은 뜻하지않는 말없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집사님과의 만남에서 그를 보며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가난한 사람도 아니죠.. 우린 부자 이신 하나님의 자녀니까.. 그런데 이땅위에서 착각들이 많아 내앞에 주어진 것들이 마냥 다~ 내것인양.. 어떻게 우리가 할말을 다하고 살수 있으리.. 찬송가의 가사 처럼 내모습 이대로 주받으옵소서.. 오늘도 상처들이 뒤범벅 한곳에서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위로함으로 하루를 감사함으로 인도해주시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