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삼성산 남북 종주 (2015/3/14)
일시 : 2015 . 3 . 14 (토)
날씨 : 맑음
장소 경기도 안양 삼성산(481m) 능선
방법 : 홀로 남북 종주거북이 산행
산행 경로 : 안양예술공원입구 버스정류장-342봉-학우봉-삼성산국기봉-삼성산정상-국기봉능선깃대봉-K49암장-도사바위-제2깔딱고개-철탑봉-무장애숲길-삼성산공원관리사무소
산행 개요 : 오전에 볼 일을 보고 꾸물거리다 보니 11시가 되었습니다. 베낭을 채겨 메고 안양 예술고원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날씨가 바람은 불지만 화사합니다. 트랭글을 세팅
하고 나무 계단을 거쳐서 서서히 오름니다. 산행을 하면 5시간 안에 마쳐야하는 조건이 있어서 천천 서두름니다. 342봉 밑 전망대에서 와서 겨울 내내 남근석과 돼지머리가 잘 있었는지 문안 방문
을갑니다. 이어지는 경사 능선 길을 올라서 제2전망대에 오니 토요일이라 능산객이 많습니다. 쉼을 돌리고 서서히 내려가 학우봉에 올라서 정상을 사진에 담고 내려와서 삼막사 깔딱고개를 지납
니다. 삼성선 국기봉에 올랐는데 역시 등산객이 많습니다. 간신이 출석부에 체크 한 후에 능선을 타고 상성산 정상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가면서 이것 저것 사진에 담으면서 삼성산 정상에 올랐습
니다. 역시 정상석을 사진에 담고 그 뒤에 있는 구 정상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 깃대봉 능선 국기봉을 거치고 K49 암장으로 내려갑니다. 암장에서 바라보는 관악산은 서울대가 전부 망쳐 놓은 것 같습니다. 능선 길을 가서 도사바위를 지나고 작은 봉우리
서너 개를 오르고 내려서 철탑 봉에 왔습니다. 잠시 후에 급한 경사길을 내려가 열녀암에 와서 사진을 한 장 찍은 다음 경사가 거의 없는 무장애 숲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조금 후에 임도를 만나
조금 걸어서 관악산 공원 관리사무소 앞에 도착하였습니다여기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시간은 4시간 13분 가량 걸렸고 거리는 8.61km입니다. 길고 넓고 안전한 능선 길로만 다녀서 그런지
따뜻한 바람 이외에는 봄 정취가 느껴지지 안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랭글을 정리 저장합니다.
금일 산행 경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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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산행 지도와 산행 분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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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시작은 곳의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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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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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 있는 금강사로 내려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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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바위 앞 쉼터에서 담은 342봉 모습입니다. 그 앞 암봉에 소머리 바위 개 머리 바위 등 기기묘묘한 모양을 한 바위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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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 방향에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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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봉 암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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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봉 아래 전망 쉼터 오른편에 있는 남근석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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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봉 암봉 정상에 있는 돼지머리 개머리 모양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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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바위 왼편에 있는 돼지 머리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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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눈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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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바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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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봉 정상에서 바라본 암봉 정상에 있는 돼지머리 바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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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두 장은 342봉에 있는 전망대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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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봉우리가 진행 방향의 학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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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6 장은 학우봉 암릉을 오르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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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342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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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봉 정상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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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봉을 내려오다가 담은 진행 방향의 삼성산 정상부와 삼막사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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