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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체질에 따른 음식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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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맞는 방향을 찾아 가자.
자연을 알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게되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
다른 각도에서 본 오행.
은하계와 태양계, 그리고 수많은 항성의 운행으로 전파되는 자력(磁力)에 의한 기(氣)의 종류는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운세는 자력에 의한 결과인 것이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금수 자력에 가까워 따뜻한 봄이 되면 처녀들이 봄바람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반대로 남자들은 목화 자력이 많아 가을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사주팔자란 무엇인가?
상생(相生)
오행에는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이 있다.
상극(相剋)
목·화·토·금·수 간에는 서로 상생하기도 하지만 서로 자극, 억제, 견제하기도 한다. '상극'이라는 말은 언뜻 생각하면 억제한다는 뜻이 강하지만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준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사주팔자를 추명함에는 상생과 상극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갑(甲)인 나무에는 나무를 상생해 주는 임수(壬水)가 필요하고, 갑(甲)인 나무를 극제하는 경금(庚金)이 있으면 상격 또는 귀격사주로 판단한다. 만일 경금(庚金)이 없고 임수(壬水)만 있다면 편협하고 도움만 받는 형이 돼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인생행로를 겪을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경금(庚金)만 있고, 임수(壬水)도 경금(庚金)도 없으면 갑목(甲木)은 상생과 상극의 부족으로 하격사주가 된다. 비록 하격이라 해도 10년을 주기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순행 속에 누구든 4년 동안은 2년씩 금(金)과 수(水)가 찾아오므로 10년 중 4년 동안은 좋은 운세를 만나게 되어 있다. 반면에 6년은 불운이다. 그러니 어찌 사람이 태만과 방심으로 인생을 감각적으로 막연하게 살 수가 있겠는가. 항상 긴장감을 갖고 하루하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