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낙지, 우정낙지 모두 가봤는데, 서린낙지는 그나마 먹을만하게 매운데, 우정낙지는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도 현재 와이프와 연애시절 우정낙지 한 번 갔다가 물수건, 손수건, 티슈로 땀닥느라고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 제가 매운 것을 먹으면 머리와 안면부에 땀이 엄청 많이 나거든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생각만 했을 뿐인데, 정수리와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올라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 p.s 교보빌딩 옆 서린낙지는 재개발로 인해 르메이에르 빌딩으로 이전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첫댓글 침넘어 갑니다.
우리집 앞이로군요..^^
서린낙지, 우정낙지 모두 가봤는데, 서린낙지는 그나마 먹을만하게 매운데, 우정낙지는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도 현재 와이프와 연애시절 우정낙지 한 번 갔다가 물수건, 손수건, 티슈로 땀닥느라고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
제가 매운 것을 먹으면 머리와 안면부에 땀이 엄청 많이 나거든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생각만 했을 뿐인데, 정수리와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올라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
p.s 교보빌딩 옆 서린낙지는 재개발로 인해 르메이에르 빌딩으로 이전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네 저두 자주 가서 이전한 위치도 알지요^^ 그나저나 먹고 싶네요 둘 중 아무거나^^ 제가 매운것을 심하게 좋아하는지라^^
알고 계셨군요.ㅋ 거의 실시간 리플이 올라오네요~^^ 광화문이나 종각역 부근에 오실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사무실에 있으면, 함 쏘겠씁니다~ ^^ 자꾸 땀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