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25) |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여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이사야52:7 |
화요일 (12/26) |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1:46~49 |
수요일 (12/27) | 제자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등 위에 걸쳐놓으니, 예수께서 그 위에 올라 타셨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들에서 잎 많ㅇ느 생나무 가지들을 꺾어다가 길에다 깔았다.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라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복되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더 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마가복음11:7~10 |
목요일 (12/28) |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 박사들이 알아본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가까운 온 지역에 사는, 두 살짜리로부터 그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였다. 마태복음2:16~17 |
금요일 (12/29) |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는 “나가거라.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 하고 말하겠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 하고 말하겠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들이 먹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이사야49:9 |
토요일 (12/30) |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3:13 |
주일 (12/31) |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주님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으로 둘러 주셨으니, 내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이사야6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