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맨발걷기는 코로나19 좌절은 물론 어떠한 역경도 극복하게 한다
2020년 이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감염병 팬데믹 때문에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가 본연의 정상적인 활동을 멈춘 상태에서 모든 경제, 사회활동들이 제약을 받고 있고, 개인적인 활동이나 여행 등도 할 수 없거나 중단된 그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생활이 벌써 1년 반 이상을 지나고 있고 어쩌면 앞으로도 상당 시간 계속될 개연성이 있다. 그 과정에 많은 분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고통도 겪었고, 실제 완치된 이후에도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을 언론을 통해 듣고 있다.
또한 이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주변에는 각자의 생업에 문제가 생기 심각한 좌절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음식점이나 기타 자영업을 하시는 소상공인들이 그리하겠다. 사회적거리두기가 간헐적으로 지속되면서 사실상 강제로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많은 분이 큰 고초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세계 각국을 돌면서 해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해외여행 제한이나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등 조기 때문에 아예 해외여행 자체가 중단되면서 수십 년간 해오던 사업에 심각한 어려움을 격거나 아예 일을 접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결국 그렇게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모든 분이 겪는 좌절과 고초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의 시간이라 믿어진다. 결국 지금의 시대는 많은 분에게 혼돈과 좌절, 격변의 시대다.
이제까지 우리는 맨발걷기를 통해 질병의 고통 없는 건강사회를 구현하자고 외쳐 왔다. 그리고 맨발로 걸음으로써 가지고 있던 전병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이가 들어가며 닥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병들을 예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고 말이다.
맨발걷기가 이 시대,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심각한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건강증진법이라는 것을 우리 자신이 계속해서 확인해왔고 또 그래서 그것을 강조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동참한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 맨발걷기는 단순한 건강증진 운동을 넘어서는 지치고 힘든 삶에 용기와 힘을 주는 그린 근원적인 삶의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평온하고 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런 무풍의 삶은 거의 없다. 누구나 한두 번씩은 커다란 굴곡과 시련을 겪게 되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갖는 경우도 많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에 저자의 유튜브 박동창의 맨발강의'를 녹화하면서 지나온 삶의 과정. 특히 금융인에서 맨발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반추하다 보니, 참으로 어려운 좌절의 시간을 이겨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께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인고의 시간을 넘어오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든다.
특히 지난 2001년 저자가 맨발로 걷는 계기가 되었던 폴란드 시걸 은행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매각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그 어려움은 참으로 매우 험난한 과정이었다. 현지 은행을 매각하고 나오는 과정에 현지인들이 파 놓은 함정에 꼼짝없이 빠지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어떠한 경우도 불의의는 타협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결심하였다. 그것이 저자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한 주주의 은행의 수많은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때부터 참으로 어려운 시련의 시간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그들은 그 나라의 일부 권력자들과 손잡고, 돈 벌어 나가는 외국인들은 좀 괴롭혀도 좋다는 합의를 이룬 듯 보였다. 그 국가의 일부 권력기관도 그들의 편인 듯하였다.
그러한 중과부적의 상황에서 그들과 맞서기 위해, 그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수많은 증거를 찾아 제출했다. 그러나 그러한 명백한 증거들이 지속해서 무시되고 외면되는 부당한 절차들이 진행되었지만, 실망하지 않고, 그들이 어떤 경우에도 부인할 수 없는 명명백백한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다. 결국 특정일에 저자의 은행에 동 거짓 문서를 전달하였다는 사람이 그날 바르샤바에 있지 않았을 수도 있었으리라는 추정에 이르렀고, 그러한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이동통신사 기지국에 당일 그의 통화내용의 증거기록을 신청하고, 확보하였다. 그랬더니 드디어 그 사람이 해당일 전일 바르샤바를 떠나 300여 ㎞가 넘는 그단스크로 이동하는 과정이 그의 통화기록에 나타난 기지국들의 위치로 명백하게 드러났고, 그 명명백백한 증거를 확보하게 되었다.
결국 그날 그 사람이 바르샤바에 없었다는 명백한 사실을 마침내 밝혀냄으로써, 길고 긴 증거 확보의 시간이 끝나고 그들의 불법을 최종 입증하기에 이르렀다. 그 험난한 증거 확보의 과정에 5년의 세월이 소요되었고, 그 이후에도 귀국 후 서울에서 폴란드 현지의 법정 공방을 현지 변호사를 통해 이어가며 도합 10여 년을 싸워내었다. 그 참담하게 어려운 10년 동안 만약에 저자가 맨발로 걷지 않았더라면, 저자는 좌절하고 말았을 것이고 또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폴란드에서부터 맨발로 숲길을 걸었기에 지칠 줄 모르는 증거 확보의 지난한 싸움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고, 끝내는 승리한다는 불퇴전의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
결국은 그들을 물리쳤다. 그리고 10년을 끈 오랜 싸움의 대미를 완승으로 장식하면서, 현지에 묶어 두고 나온 돈 1천만 한도 마침내 찾아와 한국의 대주주에게 넘겨드릴 수 있었다. 맨말걷기가 있었기에, 과거 공산당 세력들이 여전히 장악하고 있던 한 나라의 일부권력 기관들과 맞서 외국인인 저자가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이겨냈던 것이다.
그 이후 서울에 들어와서도 유사한 일이 반복되었다. 서울에서도 또다시 일부의 부당한 상황과 상대들에 맞서 싸우는 그런 지난한 시간이 계속되었다. 어쩌면 조용히 고개 숙이고 지나갔더라면 그냥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하게 살 수도 있었다. 그러나 불의를 보고 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또다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다. 5년에 걸친 또 하나의 싸움이었다.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도 전혀 다른 관점에서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일단의 세력에 맞서는 험난한 과정을 혼자서 감당하다 보니 또 다른 힘든 싸움의 연속이 되었다.
전에는 외국에서의 싸움이었지만,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대명천지에서 또 다른 고난의 시기를 견뎌야 했다. 결국 그 긴 싸움에서도 최소한의 명예는 회복했지만,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꼭 정의의 편에만 서는 것이 아니라는 뼈저린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의 또 다른 5년이라는 기나긴 인고와 역경의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역시 오로지 맨발걷기 때문이었다.
결국 맨발걷기는 단순히 질병의 고통을 이겨 나가는 건강증진의 길일뿐만 아니라 그를 넘어서서 여러 인생길에서 부딪히는 각종 시련들을 극복하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경이로운 위로의 힘인 것이다. 그것은 조물주가 내리는 또 다른 축복이다.
만약 지금 독자 여러분들 중 누군가가 혹시 코로나19로, 또 그 이외의 여러 개별적인 부당한 상황들로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면, 또 좌절의 고통 속에 빠져 계신다면, 주저 없이 숲길에 맨발로 나서시라. 그리고 맨발로 걸으시라.
그러면 여러분들도 그 어려움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바로 어머니 대지가, 우리의 조물주가 여러분들 편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위기 극복의 통찰력과 함께 힘과 자신감을 심어 주시게 될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극락도사 아미타여래불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