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들과 첫 먼 나들이를 왔습니다^^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 앞 공원을
처음 왔는지 별희는 연신 "여기 뭐야, 여기 왜?"
라고 하기도 하고
예준이는 스스로 정글짐도 성큼 올라가네요
도준이는 모래로 피자 만들어 자꾸 먹여줘서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솜이는 이곳 저곳 탐색하고 알아가기 바빴고
은우는 기분 좋은지 환희 웃으며 졸졸 쫒아 오네요~
윤우는 가져온 장난감은 진작에 땅에 던져두고 친구들 손에 쥔 것들 선생님들이 가르키는것들 다 한번씩은 들여다보고 만지며 놀았습니다!
소원이는 자기 주머니에 열매 넣었다가 몰래 터트려 손이 빨개진걸 보여주기도 하고
이나는 방긋방긋 웃으며 절로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안전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온 먼나들이 입니다
첫댓글 뛰는거보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네용🥰🥰
거울을 제일 좋아하는 아가❤️
ㅋㅋㅋㅋㅋㅋ이제 다음주에 이서오네요^^ 다담주 목욜에도 나들이 계획이 있습니당 그때 이서의 더 큰 모습 볼 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이서 보고싶습니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