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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술관 방문기 - 용술관과 합기도 | |
박성진 기자 (2006/06/19) ㅣ 추천수: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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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만난 김윤상 총재 |
용술관과 다른 스타일 합기도의 차이
이 날 수련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은띠. 각 지부도장의 지도자급 수련생이었다. 당연하겠지만, 예전에 비해 검은띠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스쳤다. 오랫만에 보는 용술관의 '술기'였지만 3년 전 수련에 참가할 때의 느낌이 선명했다. '도복을 가져왔어야 했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얼마 전 다른 운동을 하다 조금 다친 손목을 생각하니, 안 가져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그만큼 용술관의 손목술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매우 아프기' 때문이다. 아이키도였다면, 손목을 조금 다쳤어도 수련에 참가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용술관과 아이키도의 많은 차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9시부터 시작된 수련은 12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그 수련 내내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정하기가 50대 정도로 보이는 김윤상 총재가 지도를 계속했다. 이 수련모임은 지방의 지도자급 수련생을 위주로 매주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주중에는 금산의 수련생을 매일같이 김 총재가 또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흔셋의 나이에 말이다. 김윤상 총재 외에 이렇게 매일같이 자기 수련과 제자 지도를 하고 있는 원로 합기도 지도자를 기자는 들어보거나 만나본 적이 없다. 수련을 마치고 김 총재는 자신의 집으로 기자를 안내했다. 그곳에서 김 총재는 소중히 모아둔 최용술 선생과 용술관의 자료들의 일부를 보여주었다. 김 총재가 기자에게 자료를 공개한 이유는 얼마 전 무토미디어에 올라온 글 중 [최용술 직제자 금산의 조명용, 박희수 선생을 찾아서, http://www.mooto.com/korea/media_view.asp?news_no=5024)]라는 글에 대해 김 총재가 바로잡을 것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
직제자란 무엇인가.
다만, 어느 정도를 배워야 직제자라고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하나의 견해로 모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것은 김윤상 총재나 용술관에서는 현재 최용술 선생의 직제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김윤상 총재가 유일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가장 많이 배웠고, 가장 높은 단(9단)을 직접 최용술 선생에게서 받았으며, 현재도 최용술 선생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용술관이 유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대한민국합기도 제3대 도주 김윤상' 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합기도 관계자가 아닌 기자가 왈가왈부를 할 부분은 아니지만, 논란의 소지가 충분히 된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한국 합기도의 정체성에는 혼란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금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오면서 기자에게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교차했다. 그것은 한국의 무술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이면서 계속 반복되고 있는 문제점들이었다. 문제는 있으되 그 해결점은 보이지 않았다. 그 해결점을 안다면, 독자들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으련만…. |
하하하하하하하 참 정말 어이가 없군요. 그렇게라도 걸고 넘어가시고 싶으신 거겠죠..하하하하 나중에 김윤상도주님께서 누구에게 기술을 받으 셨습니까? 그리고 예전 대전 박관장님 밑에서 수련 하시던 분들이 지금 누구에게서 기술을 받고 있습니까? 어떤분에게 단증을 받는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 뿌리 되시는 분이 아직 살아 계시잖아요. 순서라는게 있습니다. 저 역시도 대전 박관장님에게서 배운 것을 인정합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지금보니 댓글이 다 사라진듯하군요....
대전 박관장님에게 술기를 배울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박관장님에 대한 글을 이곳에 올릴 이유는 없는듯 해서 그러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용술관의 모든 분들은 도주님에게서 기술을 배우고 계시며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시겠지만 누가 누구에게서 배운다. 누가 직제자다 이런 것 보단 최용술도주님의 술기를 조금이라두 더 보존하는 쪽에 비중을 더 두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온라인 안에서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지 마세요.
댓글도 요즘은 페이지가 있습니다. 청풍님.
그리고 본인들 이야기가 될 때하고 남들이야기 할 때하고 기준이 좀 달라지시는 것 같습니다. 청풍님은? 맞담배질은 본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신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의 제자다...이러한 문제는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쉽게 풀리는 것인데....그리 생각을 안하려 하십니까? 저 같은 경우엔 대전 박관장님의 제자에서 대전 강관장님 밑에서도 수련을 했었고 서울 신사범님 밑에서도 수련을 했으니...또 가끔 도주님께서도 가르쳐 주셨으니... 자 그럼 전 누구의 제자입니까? 카페주인장님 생각 좀 해보세요. 글구 예전부터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취미는 여전 하신거 같습니다..... ^^* 즐거우시겠어요...
그럼 위에 제가 적은 글처럼 전 누구의 제자일거라 생각 하십니까?
제가 알기로 박관장님에게 배우신 분들중 그 누구도 그분에게 기술을 배웠다는 것을 부정 하시는 분들은 안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단 순서와 계보라는 것은 있을 수 있겠죠....
최용술 도주님이 살아 계실때 어떤분들이 어떤분들에게 먼저 기술을 배우고 최용술도주님께서 돌아가실때까지..어떤 분들을 통해서 단을 받으셨는지... 그것만 아신다면 누가 누구의 제자인지 아닌지.. 누구를 통해서 계속 기술이 지도 되었는지 그정도만 아신다면 답은 간단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전 의외로 간단할거라 생각하는데... 아닌가?
그래서 청풍님이나 다른 박상귀 관장님께 배웠던 분들은 현재 김윤상 총재님의 직제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인가요?
글구 그런것도 없지않아 있겠죠....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그런것도 없지는 않을거라고 저 역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이야기 하는 부분은 그러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기에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이죠. 암튼 제가 누구의 제자인지...대답이나 해 줘 보세요...어떤분의 제자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
그건 본인 생각인데 저한테 물어보시니 황당합니다. 정신세계가 조금 독특하신데다 있습니다.
카페주인장님께서 저에게 물어보시니...저 역시 물어 본거죠. 정신세계가 도특한 것은 저 역시도 인정합니다. ^^* 제가 어떤분의 제자인지도 구별을 못하시는 분이...누가 누구의 직제자다..아니다 라고 말을 하실 수 있는건가요? 전 카페주인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 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어요
제가 쓴 위의 글은 다 읽으셨죠? 위에 적었던 글중 하나는 삭제했습니다.
님이 누구의 제자이길 원하는 것일까하는 점은 님께서 박 관장님은 기초를 배우기에는 좋은 수준이라고 말하실 때부터 짐작만 할 뿐입니다. 님이 누구제자이고 싶은 것인지는 별로 알고 싶지 않군요. 용술관보다는 정복수선생님 제자이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푸하하하하하 제가 언제 님에게 박관장님의 기술이 기초를 배우기에 좋은 수준이라고 말한적이 있나요? 없는말 지어서 하지 마세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에게 도움을 주시는 스승님은 많은 법입니다. 학교에서의 선생님들이 각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듯이... 참고로 전 정복수회장님의 제자라기보단 그분의 수석제자이신 장관장님의 제잡니다. 그분에게 처음으로 합기도를 배웠고 지금도 그분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정확하게 알고 이야길 하세요. 정확히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던지요...제가 속한 협회만 이야기 듣구 그렇게 추측을 하시다니.. 암튼 대단합니다...
푸하하하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초를 배우기에는 좋다라고 말한 적은 있습니다.
뭐 정확히 알수가 없는것도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군요. 직접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길 들은것두 아니구 그냥 인터넷 상으로 돌아다니는 정보만을 가지고서 정리를 하신 것일테니... 그럴만도 하죠.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두 인간관계에 대한 것들은 대부분 정확하게 알고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의...합기도 서열 같은 것 처럼... 한 사람이 어떤 사람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정확히 알고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야죠.. 이런 부분만을 보더라도 카페주인님께서 어떠한 마음으로 글을 올렸는지 대충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확히 알아보고서 글을 올리세요. 찾아뵙기 뭐 하시면 전화라도 하시던지요.
정복수선생님께도 배우시면 정복수선생님제자라고 하시지 않겠냐는 의미입니다. 님하고 이야기할 때 이렇게 부연설명을 해야하는 것은 지루한 일입니다.
기초를 배우기에 좋다고 말씀 드린것이 아니라 합기체를 만들기 위해서 좋다고 말씀을 드린 것이지 그 수준이라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글구 푸하하하하는 어이가 없어서 웃는 웃음소립니다.... 푸하하하하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확히 알고나서 글을 좀 쓰세요. ㅡ.ㅡ 자꾸 어이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아직까지도 카페주인장님은....뭐가 우선인지를 모르는듯 하군요. 그분은 제가 지금 익히고 있는 검도의 협회 회장님이시구요 그렇게 따지자면 큰 선생님에 속하시죠. 제 직계 스승님은 따로 있는 법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도류검도의 스승님이 따로 계시고 아리랑검의 스승님두 따로 계시고 합기술의 스승님도 따로 계시구요. 아시겠습니까? ㅡ.ㅡ 이런것까지 다 풀어서 설명을 해 드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그런 부분까지 풀어서 설명을 해드려야 하니...뭐 서열에 관한 부분에 대한 것들이 상당량 오류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정회장님께선 지금 체육관을 운영하지 않으십니다. 베기장에서나 아님 가끔 체육관에 오셔서 지도를 해주시는 정도죠... 그렇기때문에 큰 틀에 의하면 그분의 제자에 속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위에 직계 스승님이 계시기때문에 직접 사람들에게 그분의 제자라고는 말 할 수 없는 겁니다. 저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 계시기때문에..서열이란 것은 그런겁니다.. 이것을 어기게 되면 서열 즉 족보가 꼬이는 것이죠 일명 남들이 볼때 개족보라고 불리는 거라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람은 개가 아닙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요즘은 그런게 조금씩 변하는듯 하는군요...사람이 개가 되어가는건가?
이병두 사범님은 어이없어 웃음이 난다고 하시겠지만 글 읽는 분들이 모두 바보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족보는 이미 많이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풀어 드렸는데 모르시겠단 말씀은 안하시겠죠? 그렇다면 문제의 발단이 된...분들의 직계 스승님이 누구인가는 제가 다시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큰 틀에 의하면 그분들 역시 최용술도주님의 제자에 속하시지만 자신에게 직접 적으로 기술을 지도해 주신 직계 스승님이 위에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글구 따지고보면 다 같은 한 가족입니다...이런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앞으로는 딴지 걸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가끔 보면...알면서도 일부러 이런 글을 올리시는건지...아니면 정말로 몰라서 딴지를 거시는건지..의문이 생길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웃은건 카페주인장님에게만 웃은것이지 다른분들에게 웃은게 아닙니다 이러한 것도 풀어 드려야 하나요? 지금의 대화는...님하고 저 이렇게 둘만의 댓글입니다 즉 둘만의 대화란 얘기예요... 댓글이 길어지긴 했지만...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분들 생각을 그리도 극진히 생각 하신다면 올리시는 글들도 생각을 많이 하시고 올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이가 아닌 성인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것들은 가려 들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아리랑검법과 이도류검법의 각각의 스승과 별도로 현재도 합기술의 스승이 있으시다니 님의 스승이 누구신지 님이 말하는 할아버지인지 아버지인지 님이 아버지와 맞담배 피우는 손자인지 짐작만 하겠습니다.
뭐 ㅇ요님처럼.... 개념없이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이긴 하더군요...헤이유님 같은 분들도 계시고... 뭐 세상에 사람은 많은 법이니까요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사람이니....뭐 이상할 것은 없지만......자신의 잘못된 생각 하나가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우상숭배? 무슨 종교집단입니까? 기초수준? 제가 그분보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무슨 그런 소릴 하겠습니까? 앞으로 계속 배워도 부족한 상태에서.. 단...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조금은 알고 있기에 그것에 대한 지적만 계속 해왔을뿐 다른건 없으니 글 잘 읽어 보시고 딴지 거세요....
직제자에 대해서는 곧 글을 올릴 예정이니 그때 답글을 쓰시던가 하시지요. 님의 독특한 생각을 다 담기에는 댓글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카페주인장님 어른 맞습니까? 이렇게까지 풀어 드렸는데도 아직까지도 그걸 이해 못하신다는 건...좀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전 담배는 피우지 않는군요... 하하하하하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재미납니다.. 뭐 제 능력의 한계이다보니 더 이상은 쉽게 풀어서 이야길 해 드릴수가 없군요.. 멋대로 생각하시던지요.. 전 제가 할 만큼은 한듯 합니다. 이해를 못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 공부를 다시 하시던지요...아님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시던지요.. 맘대로 하세요. 누가 말릴 수도 없잖아요.. 말린다고 말 들을 분도 아닌듯하구요.. 그냥 맘대로 하세요. 다음에 또 글을 읽다가 아닌건 아니라고 지적해 드릴테니까요.
그러세요 직제자분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읽어보고 다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도 살펴보니 카페주인장님 말씀처럼 요즘은 페이지가 있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제가 지웠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뭐 저 역시도 잘 알지 못해서 한 말이니 죄송합니다. 앞으론 그러한 것도 잘 살펴보고 이야길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술관분들 중에 님 말고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으실 테니 신훈관장님께 꼭 한번 연락하십시오.
제가 글 쓰는 부분은 용술관하고 관련이 없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 뿐이며 더군다나 직제자에 대한 부분은 누가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제가 예를 들땔 종종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
이하로 댓글을 쓰실 분은 차라리 새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먼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