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856. 오래전, 벌컥, 반들반들. 번쩍들다, 썰다, 사발, 살려두다, 퍼지다, 모조, 목매달다, 쪼개다

[바다와호수]

847. 오래되다 : 시간이 지나간 동안이 길다.

       오래전 :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

       ▶ legend [^|ledƷənd] : 1. 전설   2. 전설(적인 인물)   3. (지도・도표 등의) 범례

848. 벌컥 :

       1. 급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기운을 쓰는 모양.

       2. 급작스럽게 온통 소란해지거나 야단스러워지는 모양.

       3. 닫혀 있던 것을 갑자기 세게 여는 모양.

       벌ㅋ

       ▶ bulk [bʌlk] : 1. (~의) 대부분   2. (큰) 규모   3. 육중한 것

849. 반들반들 :

       1. 거죽이 아주 매끄럽고 윤이 나는 모양.

       2. 어수룩한 데가 없이 약게 구는 모양.

       3. 별로 하는 일 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빤빤스럽고 얄밉게 놀기만 하는 모양.

       번쩍 :

       1. 물건을 매우 가볍게 들어 올리는 모양.

           물건의 끝이 갑자기 아주 높이 들리는 모양.

           몸의 한 부분을 갑자기 위로 높이 들어 올리는 모양.

       2. 큰 빛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

           정신이 갑자기 아주 맑아지는 모양.

           어떤 생각이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모양.

       들다 :

       1. 손에 가지다.

       2.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3. 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하여 사실을 가져다 대다.

       번쩍들다

       ▶ bundle [^|bʌndl] :

           1. 꾸러미, 묶음, 보따리

           2. (함께 팔리거나 딸려 나오는 물건들의) 묶음, 일단

           3. 재미있는[웃음보따리를 안겨 주는] 사람[것]

           4. 거액, 거금

           5. ~을 마구 싸 보내다[밀어 넣다]

           6. 무리 지어 가다

           7. (소프트웨어 등을) 추가로 주다

850. 썰다 :

       1. 어떤 물체에 칼이나 톱을 대고 아래로 누르면서 날을 앞뒤로 움직여서 잘라 내거나 토막내다.

       2. [북한어]어떤 공간을 가로질러 나가다.

       3. [북한어]어떤 분위기를 깨뜨리다.

       ▶ cell [sel] :

           1. 감방

           2. (수도자의) 수도실, 암자

           3. 세포

           4. (벌집 같은 큰 구조의 작은) 칸

           5. 전지

           6. (작은 규모의 정치적 비밀) 조직

           7. (컴퓨터 스프레드시트의) 칸

851. 사발 (沙鉢) :

       1. 사기로 만든 국그릇이나 밥그릇. 위는 넓고 아래는 좁으며 굽이 있다.

       2. 국이나 밥을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3. "주발" 또는 "공기" 즉 "밥을 담는 그릇"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묵사발 (-沙鉢) :

       1. 묵을 담은 사발.

       2. 얻어맞거나 하여 얼굴 따위가 형편없이 깨지고 뭉개진 상태를 속되게 이르는 말.

       3. 여지없이 패망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bowl [boʊl] [bəʊl] :

           1. (우묵한) 그릇, 통 

           2. 한 그릇(의 양) 

           3. (무엇의) 우묵한 부분, 우묵하게 생긴 것

852. 살다 :

       1. 생명을 지니고 있다.

       2. 불 따위가 타거나 비치고 있는 상태에 있다.

       3. 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가 그대로 있거나 뚜렷이 나타나다.

       살리다 - 살려두다 

       목숨만은 살려두다.

       사약(賜藥)을 내려 죽이지 않고 멀리 유배를 보내거나 감옥에 가두어 목숨만은 살려두다.

       ▶ solitude [^|sɑ:lətu:d] : 고독

853. 퍼지다 :

       1. 끝 쪽으로 가면서 점점 굵거나 넓적하게 벌어지다.

       2. 몸이나 몸의 어떤 부분이 살이 쪄서 가로 벌어지다.

       3. 끓이거나 삶은 것이 불어서 커지거나 잘 익다.

       ▶ pursy [pə́:rsi] :

           1. (비대해서) 숨이 가쁜, 헐떡이는; 천식의

           2. 뚱뚱한

854. 모조 (模造) :

       1. 이미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본떠서 만듦. 또는 그런 것.

       2. [같은 말] 모조품(다른 물건을 본떠서 만든 물건).

       모ㅎ조

       ▶ mock [mɑ:k] :

           1. (특히 흉내를 내며) 놀리다[조롱하다]

           2. 무시[경시]하다

           3. 거짓된, 가짜의

           4. (영국에서 공식 시험 전에 치는) 모의고사

855. 메다 :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달다 :

       1. 줄이나 끈, 실 따위로 잡아매어서 달려 있게 하다.

       2. 자기의 몸을 남에게 의지하다.

       3. 교수형에 처하다.

       목매달다 :

       1. 죽거나 죽이려고 끈이나 줄 같은 것으로 높은 곳에 목을 걸어 매달다.

       2. (속되게)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다.

       맨체. 매어놨어, 매나서

       ▶ menace [^|menəs] :

           1. 위협적인[위험한] 존재

           2. (어조・분위기 등으로 느껴지는) 위협[협박]

           3. 위협하다

856. 쪼개다 :

       1. 둘 이상으로 나누다.

       2. 시간이나 돈 따위를 아끼다.

       3. (속되게) 소리 없이 입을 벌리고 웃다.

       쪼ㅎ

       ▶ chop [tʃɑ:p] :

           1. (음식 재료를 토막으로) 썰다[다지다], (장작 같은 것을) 패다

           2. (대폭) 삭감하다; 중단하다 

           3. (특히 돼지나 양의 뼈가 붙은) 토막[갈비] 살

           4. (도끼·식칼 등으로) 자르다, 뻐개다, 패다, 찍다

           5. <고기·야채를> 잘게 썰다

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