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제주가마동 김종배미카엘회장 소개로 책을 만났다.
수의사생활 30년 수도 없이 떠들고 다닌 푸념들을 그 미국의사가 떠벌린 것이다.
'약을 조심 하여야 한다.'
'병원을 멀리 해야 한다.'
'몸에 병이 생기면 몸이 스스로 알아서 치료한다.'
'나무 가지가 바람에 찢겨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고 새싹이 돋는 이치와 같다.'
'병을 치료하는데 의사가 하는 역활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유발하게하는 도우미에 불과하다.'
며칠전 제주 자연치유모임 창립총회때 한마음병원 이유근원장이
질병 치료는 몸이 알아서 치유되는 것이지 의사의 역활은 조금 아주 조금 도움 줄 뿐이라는 고백은 참으로 신선했다.
'잘 쓰면 약이지만 까딱하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 해야한다.'
'항생제 해열제 소염제 심지어 영양제까지도 심각한 부작용이 따른다.'
설사나 기침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방어 수단인데
이를 멈추게하는 약을 사용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기침이나 콧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라는 생명체가 증식하면서 호흡하고 배설할 때
생기는 해로운 독소 등을 몸밖으로 내 보내는 방어 수단이다.
그리고 콧물 만을 멈추게 하는 약은 이 세상에 없고 의학적으로 만들어낼 수도 없다.
콧물을 멈추게 하는 약은 몸에서 분비되는 소화액, 침 홀몬 등 몸에 잠시도 멈추면 안되는 귀한 내분비물을
모두 멈추게하는 겄이다.
신중하지 못한 혈압 강하제 처방으로 평생 성불구자로 몰아가는 내과의사
병 진단에 별 도움도 없는 혈액검사, X레이검사, 씨티촬영, 엠알아이...
특히 X레이검사는 건겅검진을 빙자하여 몸안에 방사선을 직접 쏘는 돌이킬 수 없는 죄악행위다.
성스러운 자연 현상인 임신을 병으로 간주하여 임산부를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로 초빙하여 열달동안
이핑개 저핑개로 지갑을 열개하고 심지어 분만 시기가 되면 보호자 및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붉은 글씨를 내걸고는
'애기가 위험하다' '산모도 위험하다'는 허무맹랑한 구실을 달아 제왕절개를 유도하는 일부 산부인과 의사들...
나에게는 다섯살 아래 누이가 있다.
그 누이가 만삭일 때 전화통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다.
산부인과엘 갔는데 당장 제왕절개를 하지 않으면 애기는 물론 엄마도 위험 하단다.
"그 조꼬띠 제주의료원엘 가봐라."
잠시 후에 전화벨이 울린다.아직 눈물도 마르지 않을 시간인데 함박 웃음이다.
"어떵도 안했땐 햄수다"
그 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스물일곱 된 조카가 장가 들어 애를 갖으면 그 조카 며느리는
아무 필요도 없이 산부인과 병원을 들락거릴 것이다. 태아사진을 찍고 애기심장음을 들려 주고...
무차별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그리고 배안 태아에게 퍼 부을 것이다.
요즘엔
제왕절개 분만이 애기와 산모에게 돌이킬 수 없는 많은 부작용이 지적되면서 의사들 작전이 바뀐다.
자연분만을 위한 것이라며 유도분만을 권장한다.
일단 병원에 입원 시킨 후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본다.
아무렇지고 않게 자행되고 있는 끔찍한 의료현실이다.
분만 예정일은 열흘 스무날 넘기고도 정상적인 자연 분만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전문의 충고를 명심하자.
제왕절개를 필요로하는 분만은 1%도 안된다고 양식있는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애기와 산모의 건강은 뒤로한체 새 생명 탄생을 병원경영 도움에만 눈이 먼 의사님들,
참 나쁜 산부인과 의사들이다.
제주가마동 김순선대데레사부회장은 김순선자연조산원을 운영하는 전문의료인이다.
30년 세월 하늘이 창조하신 새 생명탄생 사업에 땀을 쏟는다.
하늘의 축복인 엄마가 애기 가짐을 질병인 양 산부인과 병원문을 들락 거리게하여 엄마에게 태아에게
죄악행위를 저지르는 일부 산부인과 의사들 어떵하민 조코?
새 생명 자연분만은 엄숙한 하느님 지령이다.
아무 탈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이들이 질병 조기발견이라는 미명하에 정기건강검진의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고 결국 숨을 멈추는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 수도 없이 많다고 그 미국의사는 지적한다.
정상인을 환자로 둔갑 시켜 종합병원에 공급함으로써 병원경영 개선에 앞정 서는 정기건강검진을
당장 때려 치우라고 그 의사는 목청을 돋운다.
질병은 의사나 약이 치료하는게 아니고 몸이 스스로 치료한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않는다.'
책을 보시고자하는 분 연락 주시면 빌려 드립니다.
미카엘가마동회장도 저도 책을 갖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 넘 멋진 말입니다. 일간지에 소개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말씀입니다.
저두 책을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말씀은
"하느님의 창조하신 자신의 몸을 믿으라" 라는 하늘에 계시가 저에게 들려 옵니다
좋은말씀, 좋은생각을 갖게 해주신
우리 가마동의 진주인 쇠침쟁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짝짝짝 -
월요일 공설운동장 훈련 때 책을 들고 가겠습니다.가마동식구들 돌려 가며 보도록 합시다.
자연치유전도사 쇠침쟁이 김재호 요셉 총무님의 지당하신 말씀을 깊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미카엘회장께서 먼저 씨를 뿌리니 이제 싹이 돋아 조금 자랐습니다.하느님 포도나무 처럼 포도열매 주렁 주렁 열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