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우째이런지, 그래도 아이들 반응은 참 다양하네요
"꿩먹고 알먹으면 멸종이다." 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후 실내 강연이 있었는데 사진이 모두 어두워 올릴수가 없네요,,
첫번째 책인 "목수화가~~"처럼 최병수(아이, 청소년, ,,,목수, 화가,,,등등, 마지막 환경)아저씨의
눈으로 맘으로 느낀 여러가지 삶(작품)의 흔적과 그 이야기들을 정말 최선을 다하시며 강연을~~
실내 강연이 끝나고 운동장으로~~ 그런데 모두들 뭘 보고 있는걸까요??
이 얼음 펭귄 조각 과정을 열시미~~
받침대로 쓴 얼음같이 반듯반듯한 네모 얼음을 아래 전기톱을 이용해 정말 윙~~윙~ ~윙~~ 몇분하시더니 한마리의 펭귄모형을 만들었답니다.. 몇장의 사진중에 이 사진을 올린 이유가 있답니다.
아저씨의 손 보이시죠!! 앞에 보이는 분과 함께 차디찬 얼음을 맨손으로 옮기시구 조각하시구 다시 올려 놓으시구~~
저 모습은 손을 닦는 순간 찍은 사진입니다..
첫댓글 앞치마 전기톱 귀마개로 대표되는...
그래 병수형 언제 왔다야 제주도에 있다고 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