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jockey·9 하늘을 보라
_안녕하세요. 季刊 수필전문지 「수필界」 發行人 이승훈입니다.
<이 메일은 2,000여 수필가에게 보내는 단체 메일입니다. 수신 거부하셔도 됩니다만, 나중에라도 이 북자키를 통해 선생님의 작품집이 소개될 수도, 유익한 정보나 문단 소식을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감한 파괴‘출판사를 빌려드립니다’, 제 결단에 격려해주시고, 관심을 적극 보내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임대출판’은, 도전해서 씁쓸한 참패를 당하든가, 간신히 현상유지를 하든가,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든가, 대박을 치든가 넷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공은 출판사의 몫이 아니라 도전하는 저자들의 몫입니다. 위기와 도전이 없으면 인생이 재미없지요. 다만, 제 안방을 내어주는 이 임대출판은 성격 상 오랫동안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http://cafe.daum.net/w12836/53nO/26
Book jockey·9, 감미로운 음악과 더불어 편안하게 읽으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십시오.
http://cafe.daum.net/w12836/FoK6/30
◐ 산문을 쓰는 우리는 이 책 한 권 쯤 손에 들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우리말 바로쓰기 책 「반딧불 반딧불이」(수필가 장석영)입니다. 휴대하기 딱 좋습니다.
http://sdt.or.kr/bbs/B57/107
◐테마수필 제8차 독후감 공모전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sdt.or.kr/
◐우리 홈페이지와 카페에 ‘열린장터’방을 개설하였습니다. 농산물 이외 수필가님들이 운영하는 맛집 기타도 소개 가능합니다.
예컨대 북창동 ‘북촌 손두부’(수필가들이 즐겨가는 곳)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44&wr_id=181
◐권갑하 시인의 여름시인학교가 곧 시작됩니다.
http://cafe.daum.net/w12836/53nc/10
☞저자는 고혈을 쏟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신간, 한명희 수필집 『하늘을 보라』(엠아이지)
‘하늘을 보라! 삶이 고단하거든 힘차게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보라. 거기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다. 하늘을 보라! 영혼의 안식을 얻고 싶거든 새벽하늘에 반짝이는 샛별을 보라. 거기 네 넋과 얼이 있고 천국에 이르는 길도 있다.’
저자의 넉넉한 인품과 순수한 감성 및 철학이 돋보이는 수필집입니다.
용인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저자는, 현재 서울교원문학회 명예회장과 구리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수필집 『드러누워 보는 세상』 『참을걸 베풀걸 즐길걸』 등이 있습니다.
◐신간, 윤석원 장편소설 「광주에 가고 싶다」(도서출판 새미)
이 소설에서 저자는 단순하게 광주의 오월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이미 일어났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폭력을 강력하게 터치해 갑니다.
윤석원은 건국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대학원(문예창작전공)졸업하였습니다. 1993년 창조문학 여름호에 단편소설 「춤」으로 등단,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소설가협회에서 활동합니다.
장편소설 환생유혹(상, 하), 어머니 품안에는, 창작집 남자가 사는 법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신간, 류인석 수필집 『그 하나를 찾는 방황』(오늘의 문학사)
‘여기 이 악보들은 그 자체로 절대음악이 아니다. 언제나 또 다른 연주와 해석을 기다리는 하나의 기보된 형태, 문자일 뿐이다. 지각과 언어를 통한 존재 사태로서의 진리가 밀고 당김을 통해 류인석의 수필에서는 구체화되고 있다.’ -한상렬 문학평론가
경향신문사 취재기자(편집 부국장, 중앙본부장 역임)를 역임한 저자는,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 제11대 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충청남도 문화상· 인터넷문학상· 청하문학상· 대전문학상· 대전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신간, 박정향 수필집 『삶, 그 끝없는 수런거림』(소소리, 양장본)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택하는 색깔도 삶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리거나 고독과 씨름할 때 변화무쌍한 자연을 희망으로 품었다가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화판에 펼친다 하자. 바라만 봐도 힘을 솟아나게 한다면 그게 바로 명화일 것이다.’
빨간 립스틱 같은 수필집이라면, 어떤 수필집을 말하는 것일까.
중앙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한 저자는 수필집 『나, 살아있으메』와 시집 『나무가 일어서는 가슴에』외 다수 작품집이 있다. 한국문인협회와 심상문학회 회원이다.
◐신간, 한인자 수필집 『고장난 눈물샘』(문예운동사)
전근 간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아동의 눈물과 돌 틈에 자라는 야생화를 보고 우는 환자의 눈물과 동료교사가 원하는 학교로 발령 난 소식을 전해줄 때의 눈물은 맑은 감성의 눈물이다. (박양근 부경대 교수)
눈물은 감성이다.
아무래도 저자는 눈물이 흔한가 보다. 심성이 그만큼 여릴 것이다.
강원수필문학회와 청하문학회에서 활동 중인 저자는 수필집 『아직도 못한 말 한 마디』과
산문집 『어머니, 나의 어머니』 등이 있다. 수필시대를 통해 등단하였다.
◐신간, 구장회 수필집 『생긴 대로 살자』(비전사)
‘동시대를 살아가며 누구나 부딪치며 함께 듣고 보고 느낀 점들이 아름답고도 진실하게 조명되어 있어서 감동을 더해 준다. 목사님들 설교에 인용할 수 있는 예화들이 많고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침서가 될 수도 있어 목사님과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김소엽 교수)’
서울신학대원원 졸업한 저자는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국제펜글럽 회원이며, 2008년 크리스찬 문학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내덕교회 담임목사이다.
◐신간, 캐나다 에드몬톤 한인 얼음꽃문학회 동인지 『얼음꽃문학』10집(진실한사람들)
2000년 7월 케나다 에드몬톤에서 발족한 얼음꽃 문학회 동인집이다.
‘이민의 삶에 비타민이 되어준 당신의 향기, 슬프고 고독하고 허(虛)한 삶을 따뜻함으로 채워준 당신. 목말라 하는 고국 소식을 바람에 실어 준 그 향기 한국인 가슴 가슴마다 무궁화 당신을 살아 숨 쉬고 있었습니다.(김숙경)’
회장인 김숙경 시인은 순수문학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와 현대시인협회와 해외문학편집위원이다. 시집 ‘시월애(2008)’등이 있다.
◐수필 감상_천렵(한판암)
http://sdt.or.kr/bbs/B21/27078
◐수필 감상_장맛비(송종태)
http://cafe.daum.net/w12836/53mz/271
◐북자키는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발행합니다.
◐ 책 보낼 곳입니다.
우: 152-906
서울 구로구 온수동 47-1 청곡빌딩 510호 해드림출판사
편집장 임영숙 앞
http://cafe.daum.net/w12836/FoK6/19
첫댓글 2천여 명의 수필가에게 배달됩니다. 물론 블로그 2개를 통해서도 포스팅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