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도 긴 투쟁이었습니다.
수상자의 상금과 심사위원 사례비 등의 집행에 있어 올해부터 새로이 시행된 '보탬e'
결재 시스탬에 의한 과정에서 행사가 끝난 한달만에 정리를 끝마쳤습니다.
기다리신 수상자 15인과 수고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더불어 협조해주신 광양시 문화예술과장님, 팀장님, 담당자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회부터는 좀 더 빠른 정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와중에도 기쁜 일은 상금의 제세공과금의 원천징수금을 4.4%(국세 4%, 지방세 0.4%)로
정리할 수 있어 거의 전액에 가까운 상금을 보내드릴 수있어 행복했습니다.
2025년에는 원래의 후원금을 확보하여 전례 대로 1박 2일의 대회를 개최하여 시낭송의 발전과
낭송인의 친목도모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청청한 양심으로 늘 전국의 시낭송인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저희 사단법인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가 되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도합니다.
2024. 7. 01.
사단법인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 임직원 일동 절
첫댓글 긴 시간 애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광양의 대표 시낭송대회임에 자부심 갖는 대회로
거듭 성장해 나가는 윤동주 시낭송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낭송대회를 준비하시고
마무리하시느라 애쓰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