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균곤충학 박사강의메모장
일시:2011년 11월29일16:00분
장소:서울의숲 나비관
강사: 안홍균박사
참석자: 서울반딧불이사랑회 회원
강의내용 요약
반딧불이는 환경지표곤충이 되기에는 문제가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다.
육서곤충인 파파리, 늦반딧불이는 환경에 강하다.
서울지역(종묘 비원):늦반디 파파리 반딧불이 서식함.
발생시기:애반딧불이 4월하순 -5월.
파파리반딧불이: 6월-7월.
늦반딧불이: 8-9월.
제주남부 목장지역에서 파파리,늦반딧불이 대량서식처 발견되고있다.
전국에 여름철 발견되는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보다 파파리 반딧불이이다.
운문산 반딧불이 멸종되었다.
보호종은 우선 사람이 좋아하는 곤충이어야 한다.
애반딧불이가 선호하는 것은 다슬기보다 물달팽이이다
- 파파리반딧불이,늦반딧불이가 선호하는 것은 민달팽이 일반달팽이. 타곤충 애벌레 등이다.
겨울잠재우기의 기간은 2개월이상어야 한다.
일장은 15시간이하이고 온도는 18℃(편집자주: 이것은 착오가 아닐지?)이다
인공사육시에는 습도가 가장문제이다. 인큐베터사육필요하다.
겨울철에 적설량인적어 눈이 없으면 그해 곤충발생이 거의없다.
애반딧불이는 심산유곡에서 사는 곤충이다.
성충은 소화기관퇴화하여 먹지않고 짝짓기하면 바로 죽는다.
반딧불이의 종간 교차짝짓기 가능하나 F1은 생식능력없다.
그래서 반딧불이의 경우 애반딧불이,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의 경우 종간 성충발생이 2개월 간격으로 나타난다.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은 파파리 반딧불이 늦반딧불이지만 인공사육이 어려워서 대부분 애반딧불이를 인공사육하는데 서식지 복원에는 부적합하다.
소요산이북이나 고산 심산유곡에서 만 가능하다.
전남 선운사는 파파리반딧불이가 많다.
야외 월동의 경우는 18℃이하 15시간이하 습도 60%이상이다.
애반딧불이 먹이는 물달팽이가 좋고
파파리와 늦반디는 민달팽이 키우기가 우선하여야 한다.
인큐베이터 습도는 60%이상이어야한다.
애반딧불이인공사육이 서식처 복원용아닌 이벤트용인 이유
애반딧불이는 산지성 곤충으로 서식처복원이 곤란하다.
추운지역 에 사는 반수서곤충:수온은 저온이어야 하고 여름철 고온에는 견디기 힘들다. 광해의 피해도 심하다.
화천지역과 전라북도 지역: 선운사의 6월 첫째주 파파리 반딧불이 아름답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상이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연구과제입니다. 다 함께 공부하는 기회로 삼읍시다.)
첫댓글 그날 아리송한 부분이 많았는데, 자세한 내용을 보니 더욱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현장과의 괴리감은 불가피한것인지? 암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