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키 관련 영상은 아닌데, 음.. 해마다 뉴욕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전철 타기 운동(?)-운동은 아니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에 노팬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고, 팬티가 아니라 팬츠입니다. 미국에서는 바지를 말합니다. 빤쓰가 아니구요. 영어에서 빤쓰는 underwear를 주로 씁니다. 올해로 9년이 됐다고 하니 참 이상한 일에 역사도 깊네요.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미성년자가 보아도 뭐 그리 음란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 올려봅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참 땅만 넓은 게 아니라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남성분덜 행복한 표정이네요 ㅋ
뭐 여성분들이라고 해서 별로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우리 나라도 저런 행사 했서면 좋겠다. 그럼 난 아이꼬님 타는 전철칸에 악착같이 타야겠다.
믿어지지 않지만.. 저런 행사를 왜 할까?? 하면서도 우리나라에는 왜 안할까?? 하는 생각이 먼저 ㅋㅋ 실감난다.. ㅎ
푸하~
이거 뭡니까....이런걸 아직두 수입을 안하다니...쩝.....
계속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첫 화면 노랑 팬티 입은 사람,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고, 맞추기 내기 한번 할까요?
척 봐도 여자네요 뭐.
파우더님, 여자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설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