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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임원님께 건의 (질의) 사항.
1. 09.09.18. 기장단모임에서 있었던 내용 ( 공식적인것) 에 대한 등재가
아니된 것 같습니다, 모임시 어떤 안건들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장단 모임이고보면 뜻있는 내용들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2. 지금 홈피에서 전 홈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십시요.
3. 10월중 야유회에대해 빠른 공고를 부탁합니다.
4. 내가 좋아하는 " 웃음 보따리 " 많이 올려 주시고.
5 글고 계속 수고바랍니다.
딴짜라 짠~~~~안
( 여기부터 화질이 아니좋다, 휴대폰으로 찍었기 때문에 )
2009.09.20 일요일 후편 (전편 : 184번, 노사연의 님 그림자 ) 이다.
이미 물고기 4종류를 올리며 설명한바 있다.
다시설명하면.

전어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라는 말이 있다. 전어 맛이 완전히 들어 고소하기 그지없다.

우럭 : 쫄깃쫄깃한 맛은 천하 제일이다.

줄돔 : 입안에 넣으면 쫄깃한맛과 담백한 맛이 죽여준다.

광어 : " 좌광 우도" 라는 말이 있다,
즉 광어의 눈은 좌측에 붙어 있고 도다리의 눈은 우측에 있다는 뜻.
쉽게, 광어 왼쪽 ( 두글자 ) , 도다리 오른쪽 ( 세글자)
오늘은 맛이 완전히 들은 전어,
가을 전어 이니깐 맛이 고소하기 이를때없다.
테니스 시합을 한지라 땀을 많이 흘린 관계로, 사우나를하고
회집으로 집합.
전어철이니

전어를 얇게 썰었다. 이빨이 나쁜 친구들 것.( 1 접시 : 3 만원 반찬포함, 돈 있으면 싸다 )

전어를 넓게 썰었다,: 이빨 좋고, 씹으면 돼지고기 로스같은 느낌이 든다, 1 접시 3 만원 .
돈 없으면 비싸다.

메뉴 판인데 그날그날 싯가로하기 담시 가격이 기록 아니되어있다. 매일 적기 귀찮겠지.

회와같이 먹을 반찬들.

초장에 찍었을때.

와사비에 찍었을 때.

된장에 찍었을 때.
화질이 아니 좋아 회 맛도 나쁠 것 같은데......
자 이제 먹어 볼까나!!!!!!!

손을 깨끗이 씻고,
상추, 깻잎, 김치, 전어회, 양파절임, 양배추,케챂, 마늘, 고추, 초장, 된장,
11 가지를 입안에 넣고 살살 씹으면 여러가지 맛에 전어의 고소한 맛은 죽여준다~~~~~

회를 다 먹어 갈 무렵 들어오는 것이 전어구이다,
옛말에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고했다.
집을 왜 나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본인 밖에 !!!
이것보고 있는 당신은 아시요????

이제 식사 타임,
맵게 보이지 않는 매운탕이다. 시원~~~~하다, 뜨겁지만??

후식으로 들어 온 포도. 머루포도이고보면 맛이.......

회원들이 모여 회식을 즐기고 있다.

내 자리 앞에 놓여 있는 맥주 컵,
내가 인생을 논할 때 비유하는 컵 안의 맥주 량.
1. 가득 찬 것 : 많아도 많은 줄 모르고.
2. 아무 것도 없어 봐야 인생의 고된 맛을 알고,
3. 조금 밖에 없어도 많을 때보다 소중함을 알면 그것이 행복.
??????????
궤변일까!!!

회식이 끝나면 가는 장소. 회집 바로 아래.

왠 교무실??? 노래방이 1-1, 2-2, ,,,,6-6, 글고 교무실 ( 노인네방)

용필이의 친구여는 우리들의 18번이 아닌 애창곡.

운봉 ! 정신 좀 차리슈, 맨날 같이 무슨 짓이요?
괜찮아, 난 나사가 조금 풀린 녀석인 께!!
소개시에도 미리 얘기 했씽께.
여러분은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글고, 회원님들 못난 운봉 혼자만 즐겨 죄송죄송,
한번 오슈, 전어 맛 끝나기전에.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남궁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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