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체류하는 동안, 지난 8월 16일에 다녀온 샌디에고 씨월드 (San Diego Sea World) 사진들..
미국에 있는 3개의 씨월드 중에 하나인 이 곳은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디즈니랜드보단 약간 작은, 그리 크지않은 규모지만 볼거리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일반 놀이공원보다는 교육적이어서 인기가 많은 테마공원이다.
미션 베이 안에 있는 세계 최대의 수족관인 씨월드는 1964년 개장되었는데, 이곳에는 쉽렉 래피드(Shipwreck Rapids), 와일드 아크틱(Wild Arctic) 및 스카이라이드(Skyrides)같은 신나는 놀이기구는 물론 "샤무와 함께 식사를(Dine with Shamu)", 생일 파티(Birthdays), 1일 조련사(Trainer for a Day) 및 돌핀 인터액션 프로그램(Dolphin Interaction Program)등과 같은 각종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고..
특히, 쇼에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것이 샤무 어드밴처 (The Shamu Adventure), 돌핀 디스커버리 (Dolphin Discovery), 써크 드 라 메르(Cirque de la Mer) 등 6가지 주요 공연이 있는데 일명 범고래쑈라고 하는 샤무 어드밴처가 제일 볼만하다..
개장시간은 평일과 주말, 휴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다르고, 입장료는 성인은 61달러, 3~9세는 51달러, 만3세미만은 무료.
지금부터 샌디에고의 씨월드로 초대합니다~!
샌디에고 씨월드 입구..
들어갈때 입장객의 입장권을 확인하는데, 일일히 지문을 찍고 들어가서 기분이 묘했다..
씨월드 안으로 들서자마자 보이는 풍경..
미국의 여러주를 상징하는 것(?) 같은 믾은 깃발들이 인상적이었다..
말앞에서 돈내고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제일 처음 들어간 곳 (Cesdale Hamlet ) .각각 이름이 있는 경주말 같이 생긴 명마들이 있었다.
(그런데 씨월드에 왠 말??)
말에 얹는 안장및 말을 치장하는 여러 도구들..
개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들의 묘기를 구경할 Pets Stadium 이 보이네요..
다음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