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국가재건 계획이 마무리 되고 1970년대 본격적인 국가발전의 일환으로
새마을가꾸기 운동이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칠때 두메산골 우리고장에도
새마을 운동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힘찬 물결이 밀려 왔습니다.
그 변화의 선두에는 4H크럽. 청년단. 생활개선크럽(부녀회의전신)의 단체가 있었지요.
아래 사진은 농촌지도소에서 촬영하여 월포 생활개선크럽 회장 김옥련님께 제공한 사진입니다.(최한돈 모친)
** 태고적(고목.초가) 풍경을 간직한 월포마을 전경** (섬논 모내기)
앞줄왼쪽부터-안금배(28회)모친. 생할개선회장 김옥련 최한택(28회)모친. 김명숙(28회)모친. 김광수(27회)모친. 한상진( 회)모친.
뒷줄왼쪽부터-이장 최한문氏(1?회). 안현숙(3?회)모친. 문정기(28회)모친. 최한주(28회)모친. 한성용(30회)모친.
최춘석(28회)큰형수. 유 정선( 회)모친. 청년회장 이병렬氏(28회 이중재 부친)
월포 4H크럽.생활개선크럽 회원들 단합 및 효 철렵 (장소:고산골 평원이 뜰)
훈시
애향의 마음을 다짐하며.(상전 20회부터~31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새마을운동과 생활개선 취지에 대하여...
우측 깃발아래 보이는 다리를 보셨나요?
지금은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다리 랍니다.
지나가던 평원이 동네 어르신도 동참을 하시고 .
^^ ♪새벽종이 울렸네 ♬ 새아침이 밝았네♪^^
앞줄왼족부터-문정수(24회).이순자(29회).최민자(31회).최한제(30회).홍순도(28회)김복자 (30회).남금주(29회).000(?)
뒷줄왼쪽부터-최한실(23회).안근배(28회).홍성호(24회).한종주(27회).김선문(24회).최한형?(24회).최동환(25회).
안재선(23회).최한준(24회).000(?)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 뱃속이 든든해야 놀힘도 생기제^^
ㅎㅎㅎ ↑금배 친구가 친구엄니들 챙기느라 욕보는 구먼^^
어머님들의 흥겨운모습. 이시절 유행가 이미자의 떠나도마음만은.기러기아빠.아네모네.오기택의추풍령등등
어머님들의 닉네임.ㅋ 안자골댁며느리.일남(우리)할머니.무거니댁.배실댁.용담댁.
앞줄 왼쪽부터-월포 최한준(24회)의모친.최한표(23회).안재엽의모친.
뒷줄왼쪽부터-월포 박재옥(24회).안재엽(24회).최한수(24회).홍성호(24회).
왼쪽-최한준(24회). 도니네 큰형님
세동마을
동향의 어느마을
가로5㎝ 세로7㎝밖에 안되는 작고 낡은 사진들이
지금은 우리들에게 귀중한 추억의 자료가 되고 있네요.
첫댓글 다른분은 잘 모르겠고 한표 아저씨 성호아저씨 젊었을때 꽃미남이셨네요^^
저두 4H클럽 회원이였슴다
앞줄왼쪽부터-안금배(28회)모친...그럼 울 엄마 ..어쩐지 내가 왜 이렇게 미남인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진짜들 곱다..
ㅋㅋ 맞어 봉근이가 미남이지 ㅎㅎ동네 엄니들 보고싶네^^
오빠가 미남이면 난 뭔가요 난 오빠 동생이라 생각하는디....울 엄마 몇년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