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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강남대성학원의 서울법대·의대반-인문에서 공부하신 유대웅 선배님의 '대성마이맥 합격인터뷰' 입니다.
여러분도 유대웅 선배님의 공부노하우!를 참고해서 꿈을 이루세요!
1.합격하는 삶의 지혜 2. 합격하는 수능 노하우 3. 구술 면접 준비와 실전 경험 4.합격, 그리고 그 후 5. 나의 수험생활 노하우 6.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합격하는 삶의 지혜
Q 1. 평소의 공부 스케줄은 어떻게 잡았는지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성 인종반 강의를 해서 특별히 공부 스케줄을 짤 필요는 없었습니다. 인종반 강의를 듣기위해서 야자를 빠지고 집에 와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밥 먹고 씻고 하다보면 8시 쯤 됐는데 11시 좀 넘어서 까지 인터넷 강의를 듣고 바로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4시나 좀 피곤하다 싶으면 5시에 일어나서 학교 갈 때 까지 인터넷 강의들을 부분의 문제를 미리 풀어 두었습니다. 다 풀지 못한 문제는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다 풀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으면 특별한 계획 없이 사탐 교과서를 아무데나 펴서 읽고 싶은 곳을 정독했습니다.
Q 2. 공부하기 싫을 때가 있었나요? 그럴 땐 어떻게 했나요?
공부하기 싫을 땐 방에서 불을 다 끄고 그냥 바닥에 누워서 생각했습니다(불을 다 꺼야만 몸이 쉬거든요 ^ ^). 이때는 그냥 제 삶의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했었는데 고3 막판 까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교과서를 떠나서 그냥 머릿속으로만 교과의 내용을 생각해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의 경우 ‘수많은 언어영역 ‘시’부분의 문제집들을 보면 학생들이 읽지도 않을 걸 뻔히 알면서 왜 굳이 [시 문제 풀이비법 : 화자의 정서와 태도를 파악한다.] 이런 식으로 쓸 수밖에 없었나’ 이런 것들을 생각 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하는 시간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아끼지 않았었는데 문제풀이 양이 어느 정도 된 시점에서는 문제집을 붙잡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Q 3. 수능 D-100, D-30, D-1 때 어떻게 보냈는지 말해 주세요.
작년 제가 고3 때 선배들의 합격수기를 보면 D-100일에는 모든 과목을 다 끝내고 100일 전부터 복습에 들어갔다고 되어있어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무진장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평소보다 안 나와서 저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좀 더 성실히 하는 것으로만 했습니다. 별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D-30일 ‘정말 이제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절대로 수능에 나올 거 같지 않은 것이라도 모르는 것은 다 외우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07수능 사탐에서 특히 문제가 치사(?)하게 나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D-1일 예비 소집일도 있고 해서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놀았다기보다는 친구들과 조용한 곳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평소에 잘 자서 수능 전날도 잘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잠이 안 오더군요. ^ ^. 그래서 ‘지금 안자도 내일은 긴장 되서 안 졸릴 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누워있었는데 몇 시에 잠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합격하는 수능 노하우
Q 1. 언어 영역은 어떻게 대비하였나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언어영역 첫 모의고사 점수는 69점에 4등급이었습니다. 그리고 고1 막판까지도 80점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1겨울 방학 때는 문제를 많이 풀면 될 거 같아서 시100편 고전50편 소설50편을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푼 것은 도움이 안됐지만 기본 작품들을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학년이 되었는데 초반에 85점정도, 그러다 5월부터 서울법대의대반 강의를 들었고 ‘다른 문제집은 풀지 말고 기출문제만 풀어라’라는 인종반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기출문제로 강의를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의 강의만 열심히 들었습니다(물론 강의듣기 전 문제풀이 예습 정말 중요합니다). 그 후로 90점대로 점수가 올랐고 9월엔 100점까지 올랐습니다. 그렇게 고3막판 까지 법의대반 강의만 성실하게 따라갔고 96점 밑으로는 내려간 적 없었습니다. 물론 문법은 저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Q 2. 수리 영역은 어떻게 대비하였나요?
수리영역은 정석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10-가 5번, 10-나 4번, 수1 7번 정독했습니다. 방학 때 이렇게 공부해 놓고 학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기본으로 정석을 공부해두었을 때의 좋은 점은 수리점수가 좋지 않더라도 ‘모르는 개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응용이 안 돼서 점수가 좋지 않은 거다’라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석에는 교과과정보다 오히려 조금 더 개념이 정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독 횟수가 5번을 넘어가면 개념을 주체적으로 해석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열은 규칙이 있는 수의 나열이니까 반드시 일반식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인종 반에서는 선생님이 세분이셨기 때문에 세분 각각의 ‘주체적인 해석’들을 종합,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Q 3. 외국어 영역은 어떻게 대비하였나요?
지금은 안 그런 것 같지만 그전에는 마이맥사이트에서 듣기 파일을 문제하나 단위로 따로따로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다운 받아서 MP3에 넣고 노래와 같이 랜덤플레이 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15분씩 듣기문제만 듣고 있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별히 듣기문제 파일을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듣기점수가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한 후로는 듣기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이치고 여자 분이 문제를 읽어주고 외국인 둘이 대화하고 종이 치는’ 이 패턴이 귀에 익숙하지 않아서 점수가 좋지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독해는 법의대반 독해문제가 수준이 있는 것이어서 따로 문제집을 사서 풀지 않았습니다. 문법은 혹시나 또 모르는 개념이 있어서 틀릴 까봐 ‘성문기본영어’를 두 번 정독했습니다.
Q 4. 탐구 영역은 어떻게 대비하였나요?
탐구영역은 교과서로 시작해서 교과서로 끝내야 합니다. 저는 교과서로 시작은 했지만 교과서로 끝내지 않아서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교과서를 한번쯤은 정독한 후에 그다음에 인터넷 강의를 듣든 참고서를 보든 하십시오. 그리고 수능 전에는 꼭 교과서를 정독해주세요. 전 마지막에 교과서를 정독하지 않고 제가 정리한 참고서만 보다가 실패(?)했습니다 ㅜ.ㅜ 또 고2때부터 사탐은 고3때 공부하면 돼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고3 되면 시간 없어서 못한다, 지금 해놔야 고3때 가서 숨 좀 돌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정말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건 몰라도 돼’ 이런 생각을 안 하셨으면 합니다. 수능에서 사탐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술 면접 준비와 실전 경험
Q 1. 구술 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한 때와 과정은 어땠나요?
구술면접은 수능이 끝나고 이틀 뒤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수능이 끝나서 다들 놀고 있는데 저만 학교가 끝나고 도서관에 남아서 면접을 공부했는데 친구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낸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Q 2. 지원 대학 구술면접의 특징은 무엇이죠? 그리고 어떻게 대처했나요?
법대 구술면접의 특징은 한자와 영어가, 특히 영어보다 한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다운 받아서 어느 정도의 한자가 나올지를 파악한 후 ‘헌법, 재판관, 판사, 범죄자,...’ 같은 법률과 관계된 한자들을 많이 준비해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법과사회를 선택하지 않아서 법과사회 교과서를 앞부분의 ‘법의 이념’ 같은 부분만 여러 번 정독했습니다.
Q 3. 구술시험 실전에서 나온 문제, 시험장 분위기, 자신의 답변과 교수님의 반응 등(구체적으로)은 어땠나요?
면접장에 가보니 수험생들을 큰 강의실에 모아놓고 두 명씩 차례가 되면 나가는 순서였습니다.
먼저 한명에게 10분 동안 두개의 문제가 쓰여져서 코팅된 종이가 주어지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면접실에 들어가고 다른 한명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뻘쭘(?)하게 뒤에서 대기 하고 있는 방법이었습니다(사실 떨려서 하나도 뻘쭘하지 않습니다. ㅡㅡ;)
좀 오래 됐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한 문제는 외국인 아내와 살고 있는 어떤 남성(가명으로 쓰여 있었습니다.)이 있었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우리는 단군 이래로 순수한 혈통을 유지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배웠고 그로 인해 아이가 자라면서 혼란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 남성이 정부를 상대로 이렇게 가르치지 말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그에 대한 수험생의 생각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또 다른 한 문제는 여자연예인의 초상권에 관한 문제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첫 번째 문제를 선택했고 다수의 수험생들 역시 그랬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이유는 두 번째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변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실이 따로 있는지 알았는데 그냥 창고 같은 강의실에 작은 소파에 교수님 세분이 앉아 계셨고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작은 의자 하나가 그 앞에 있었습니다. 먼저 교수님 한분이 지문을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한자를 읽을 수 있나 테스트 하는 것인지 아니면 두 문제 중 어떤 것을 들고 왔나를 확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狀況이란 글자를 몰랐는데 다행이도 그 직전에 교수님이 “그만” 하셔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A : 어떻게 생각하나?
☞나 :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계속해서 단일민족의 자랑스러운 점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 기성세대들은 그렇게 배워왔는데 갑자기 다음 세대들은 그렇지 않다고 배우면 사회적 통일성이 파괴 될 것입니다. 또 순수혈통을 유지해온 것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닙니까.
☞교수님A : 그렇다면 순수혈통이 아니면 부끄러운 것이란 말인가?
☞나 : ;; 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A : 말을 돌리지 말고 물어본 걸 대답하게. 순수혈통이 아니면 부끄러운 것인가?
☞나 : 굳이 따지자면 아직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어쩔 수 없이 바뀌어 나가야 하긴 하지만요.
☞교수님B : 그렇다면 어떻게 바뀌어 나가야 하나?
☞나 : 민족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B : 어떻게? 구체적으로 말해주겠나?
☞나 : 민족이라는 것을 혈통이 아닌 같은 정서나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로 정의하고 이것을 단일하게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교수님A : 그럼 자네랑 나는 같은 민족이지? 같은 정서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니까
☞나 : 예.
☞교수님A : 그런데 같은 정서와 문화를 가졌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지?
☞나 : 예?? 그건.........
☞교수님B : 그건 됐고. 그렇다면 자네는 민족의 개념을 새로 설정해서라도 단일 민족을 유지해야 한다. 이 말인가?
☞나 : 예. 그렇습니다.
☞교수님B: 그럼 나가보게.
☞나 : 예 감사합니다.
저는 법률적인 문제를 물어 볼 줄 알고 준비해갔는데 민족주의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제가 답변이 허접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질문이 예리했습니다. 주어진 문제보다도 반문하시는 교수님의 대답에 어떻게 대답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합격, 그리고 그 후
Q 1. 발표 날에 합격을 예상했나요?
예. 솔직히 말하면 혹시나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80%이상은 합격을 예상했었습니다
Q 2. 최종 합격 후, 대학 입학 전까지 어떻게 무엇을 준비하며 보낼 예정이신가요?
저는 수능 전에 수능 끝나고 할 것을 생각 날 때마다 적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막상 끝나고 시간을 낭비할 것 같았습니다.
수능 끝나고 하기로 한 것은, 텝스공부, 한자공부, 일렉기타배우기, 운동하기, 봉사활동, 성경공부였는데 실제로 마음이 풀어져서 고3 때처럼 하루를 열심히 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운동과 봉사활동은 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수험생활 노하우
Q 1. 수능/내신/논술 공부에 대한 비중은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평소에는 수능에 치중했고 대신 수업시간에 만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2주전에는 인종반강의도 듣지 않았고 내신에만 집중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그 날 바로 수능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논술은 수능 보고 나서 하자는 생각으로 논술 문제를 보고 학교를 오가는 버스 안에서 답변을 생각해보는 것 외에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Q 2. 인터넷 강의를 들을 시간은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저는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서 2학년, 3학년 동안 야자(야간자율학습)를 빠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선생님들과 트러블도 있었지만 후회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PMP로 강의가 제공된다고 하니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 ^
Q 3. 일주일 단위의 공부시간 배분은 어땠으며, 공부량은 어느 정도였나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Q) 평소의 공부 스케줄은 어떻게 잡았는지 알려주세요.] 에 답변 드린 것과 같았구요. 토요일에는 방과 후에 집에 와서 일정한 틀 없이 제가 하고 싶은 공부나 밀린 과제 등을 했습니다. 토요일을 융통성 있게 활용했습니다. 일요일은 교회에 가서 교회일을 하기위해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꾸준히 즐겁게 쉴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Q 1. 대성학원에서 가장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이유는요?
저는 2학년 때부터 서울법의대반 강의를 들었는데요 2학년 때 언어[A]로, 3학년 때는 언어[D]로 가르치신 이규환 선생님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2학년 5월에 법의대반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언어영역 문제풀이 법이라든가 ‘잔기술’들을 배우려고 긍긍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단어 하나 글자하나에 까지도 신경을 쓰시는 이규환선생님의 강의를 처음에 듣고 실망했었습니다만. 끝까지 기술도 방법도 없이 정석으로만 가르치시는 이규환 선생님의 강의를 성실히 듣고 나니 제 점수도 정석대로 꾸준히 향상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언어영역 점수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호선생님도 제가 끊임없이 질문을 하더라도 다음날이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 2. 대성학원 인터넷 종합반을 대입에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5월부터 서울법대의대반 강의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것 같습니다.그냥 성실히 꾸준히 따라가다 보니 점수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많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점수가 정말 점진적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단과로 서정원 선생님의 강의도 끝까지 다 들었는데 ‘정말 수학에 대해서 독창적인 해석을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을 교과서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하는 수업입니다. 다만 최상위권이 아니면 듣기 힘든 수업이기도 합니다
Q 3. 대성학원 인터넷 종합반이 어떤 점에서 가장 좋았나요?
예를 들어 언어영역 쓰기 문제나 외국어영역 듣기 문제 같이 강의로 듣기에는 돈이 아까운 부분 까지 하나 하나 다뤄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또 자신이 가르치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교재를 만들어서 교재와 강의의 호응도가 높다는 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