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2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축제 사진입니다.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아끄는 데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는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강석호(영양 영덕 울진 봉화) 박순자(안산) 유정현(서울 중랑) 국회의원,
이문열 소설가 등 유명인사가 참석했지만 야속하게도 내리는
굵은 빗줄기에 분위기가 착 가라앉았습니다.
이튿날 열린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날씨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전국에서 뽑힌
24인의 미인과 앙드레김과 엄앵란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지만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서울광장)이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24일(일요일)까지 예정된 행사가 하루가 줄어들어
반토막 난 것도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영양고추를 위하여~~~
파이팅 한 번 합시다!
첫댓글 고추만 봐도 영양고추인걸 대번에 알겟네뭐 그래서 영야고추가 최고여~~~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농약 안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