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속임수 반성 술책에 속으면 절대 안 된다.

[저녁놀]

◆조국의 속임수 반성 술책에 속으면 절대 안 된다

조국을

일컬어 법꾸라지라고 말한다.

원래

간교한 자이기도 하고

법대 교수로

법 이론에 밝은 그가

교묘히 요리조리

실정법을 잘 이용해 가기 때문이다.

말의 표현과 장소에 따라

위법이 되고 안 되고를 잘 분별할 줄 안다.

조국은

2심 첫 재판을 가던 날

법원 앞에서

반성하고 인정하는 듯한

입장문이란걸

기자 앞에서 말해 놓고는

막상 법정에서는

생업에 너무 바빠 몰랐다.

자신이

한 일이 아닌 데 죄를 묻는다면

연좌제에 해당된다고 했다.

이런 조국이

막상

조민의 기소가 걱정되자

다시 입장문을 내어

자성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죄 유무는

법정에서 따지겠다는 교활한 자이다

조국의 말대로

파리가 앞발을 비빈다고 반성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이 때 잡아야 한다 했듯이

이때

조파리를 잡아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재판에서 말의 증거는

법정 안에서

한 말만 증거 채택이 된다.

장외에서 하는 말은

입장문 100 번 내어도 소용없다

법정 안에서 시치미 딱 때고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하면

장외에서 말한 입장문은 무용이다.

증거 채택이 안 된다 ​

법학 교수인 조국이 모를 수가 없다.

조민은 자산의 기소는

이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지

좌파 방송에 나가 나는 떳떳하다.

공문서 위조한 일이 없다.

좌견 원숭이들이

사이비 교주 모시듯

열광해 주는 것에 도취되어

인기 연예인 행세를 하며

희희낙낙 거리며

유투브로 돈도 벌고

대한민국을 조롱하던 자 였다.

조국은 말대로

사과하는 척 앞발을 비비면서

조민 기소 유예라는 빨대를

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기소 유예가 된 후

조국은 2 심에서

어떻게 뻔뻔스럽게

법 꾸리지 질을 할지 알 수가 없다.

조국은

반성 입장문을 내면서

그 속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의 유무는

법정에서 따지겠다는 뜻을 전하고 있지 않는가.

검찰은 절대로

조국의 교활한 머리 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

일단 기소를 해서

그가

천방지축 날 뛰고

대한민국을 조롱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아 놓아야 한다,

전 가족의 처벌에 대한

온정주의가 있다면

법원에서

선교 유예 같은 것도 있으니

검찰은

일단 발목을 잡아 놓아야 한다.

똑똑한

한동훈 이원석 검찰이

조국의 교묘한 속임수에

넘어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민 기소에 앞서

검찰은

조민을 불러 조사한 걸로 안다.

그기서 조민은

범죄 공모와

조국이 직접 간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조국이 2 심에서

계속 법정을 조롱한다면

조민을

증인으로 부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건 천륜을 거스리는 것이라

매우 신중해야 한다.

딸이

아버지의 죄를 고발하고

증언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검찰도 법원도

머리 싸매고 생각해야 할 고민일 것이다.

암튼

조국 가족의 멸문지화는

수 십 년

박근혜와 보수 진영에 퍼부은

악담과 저주로 업보이며

인과응보다.

이제

조국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조민의 불복소송 취하로

1심 판결이 확정되어

의사 면허는

곧 박탈 당할 것이고

혼기가 찬 조민은

어디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아마 이대로

할머니가 될 것 같다.

아들도

어디 취업하기도 어려울 같다.

백수로 할배가 될 것 같다.

조국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다음 대권은 자신으로 정해졌고

취임 날만 기다리면 된다는 교만에 빠져

부산에 가서

대선 좋은 데이 라는 글자 앞에

사진도 찍었다.

조민도

아부지 권세를 등에 업고

의사로서

국내 탑 5 병원에 취업하는 등

부귀영화를

나름 상상했지 않았을까 싶다.

하늘의 그물은

엉성하게 성겨 보여도

아주 촘촘하다는 말이 실감 난다

인간 세상에서

악한 자를 징벌하지 못하면

하늘이 징벌하는 것이다.

조민은

반드시 기소하여

조국이

더 이상 못된 망아지처럼 날 뛰고

국가를 조롱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아 놓아야 한다.

인간 세상에서

유명세와 SNS를 이용해

악담 저주를 일삼고

간교한 혀의 속임수로 세상을 속이고

선량한 백성을 속이며

부귀영화를 탐하는 자는

하늘이 어떻게 징벌하는지

일벌백계를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 징벌일 것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조민의 뻔뻔스런

나는 떳떳하다는

부끄럼 없이 살았다는 말,,,,

조국은

예언자처럼 잘 맞추네

그런데 막상

자신이 당할 화는 알지 못했을까.

by/주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