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 연주회를 하게 되었어여...
예전부터 넘 하구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계속 미뤄지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답니다...
2004년 6월 27일 일요일 7시
수원교구 범계성당 4층
범계성당 누리울림 청년성가대
미사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여..미사곡은 모짜르트의 대관식미사구여...
입당: 본향을 향하네
화답: 내가 천사의 말한다해도
봉헌: 사랑이 예오셨네
성체: 주님의 작은그릇 주의 영광
2차봉헌: 감사해
파견: 알렐루야
오르간반주와 현악4중주로 이루어집니다....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정말 연습을 마니 했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마니 오셔서 축하해주세여...
연주회후에 간단한 다과회도 있으니까요....^^
첫댓글 추카추카...^^매년 연주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마음 그대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이 참부럽네요.우리도 바흐,모짜르트의 곡으로 미사를 진행해 보고 싶네요. 연주 잘하세요 !!
미사중에 봉헌하는 음악회...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