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학교에서 윤독 도서를 보고 논설문을 쓰기로 했다.
특별히 나는 난쟁이가 쏘아 올린 공의 줄거리가 나에게 심심치 않게 여러 글을 쓰게 해주었다.
나는 우선 난쏘공에 나온 여러 사회에 대해서 말해 보자면 정말 가난하고 내가 볼때 정말 불쌍하고 처참해지는
사회였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삶이 였다. 나는 왜 난쟁이네 가족이 그토록 남보다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불구 하고 어떻게 그렇게 가난할수 밖에 없는지 정말 나는 의문이다. 어쩌면 난쟁이의 아버지가 너무나도 허약하고 아버지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가슴을 억눌른 것때문이 아니였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처참하게 윗사람에게 밟힌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더 살기가 정말 힘들었는지 몰른다. 그리고 난쟁이 아버지가 자살 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은 정말 헛된 자살인 것 같다. 난쟁이 아버지는 사회속에서 놀림받는 것도 지겹고 가장으로써 가난함을 못 이겨 낸 자신이 부끄러웠기 때문에 죽은 것 일 수 있다. 하지만 아버지로써 그 가난함을 이겨내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 정말로 가장으로써의 중대한 책임이 아닐까?
나는 그 사회현실이 나온 이유는 우리나라의 사회구조가 1970년대에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회 빈민층들의 삶이 정말 처참했고 생존에 필요한 최저수준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 열악한 작업 환경, 고용자로써 강요되는 부당한 노동행위로 인하여 그들의 교모한 행위 등등 아주 여러가지 사회문제... 내가 만약 이런 사회에 생활 속에서 살았다면 나는 지금쯤 난쟁이 가족처럼 꿋꿋히 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이런 환경속에서 살기 싫어서 집을 가출했거나 아니면 부모님에게 쫓겨 노동자가 됬을 것이다. 이 책에서 난장이인 아버지를 중심으로 도시빈민의 궁핍과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강조하는 것 같았다. 난장이인 아버지는 사회계층에서 충분히 빗대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회가 내게 분노화로 다가 온 것이다. 특히 그의 자녀들은 하루종일 잠을 못자면서 코피터져라 일을 했고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보수는 굉장히 작았다. 나 같으면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하거나 당장 그만 두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첫댓글 마저,,노동자들은 코피터져라 일하는데 보수는 작자나,,ㅠ
응.ㅜㅜ 불쌍해ㅋㅋ
너의 생각이 잘 나타나있고, 난쏘공 안에 있는 현실이 잘 나타나있어 !!
ㅋ 고마워. 너도 꽤 잘썼던데.ㅎ
그래 생각해보기로하였다니 잘했엉!
완전 잘쓰셨음 ㅋㅋㅋ 아는 인간이 많아야지 댓글을 달아주지 아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멋쪄 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는 애가 없어서.ㅎㅎ
나두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어!!!!!
ㅋㅋ응 그래 고마워~~
'가슴을 억눌른 것때문' 이 부분~ '가슴을 억누른 것때문'. 그리고 '가장으로써' 이 부분~ '가장으로서'가 아닐까?? 자신없으니까 나 믿지말고 국어선생님께 여쭤봐ㅠ.ㅠㅋㅋㅋㅋㅋㅋ반사하러 온건데, 늦게와서 미안해..ㅋㅋㅋㅋ아까 반사오려고했는데, 선생님이 이제 그만하라고 하셔서...ㅋㅋㅋㅋㅋ이제라도 왔어! 그리고 나도 빨리 이 책 읽어보고 싶어..ㅋㅋㅋㅋ어쨌든 진짜 잘썼어!!ㅋㅋㅋㅋㅋ사회비판가?? 그런 사람 같아..ㅋㅋㅋㅋㅋ